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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가 또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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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노트가 또 변했네요^^


 참 이런 변화는 칭찬해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포스팅을 안하다가 하나 적어보려고 스프링노트를 켰는데 몇몇 변화가 있네요.

이번에 생긴변화로 스프링노트 자체로도 블로그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졌습니다.

 

대시보드

그동안 페이지를 공개/비공개를 통해서 관리를 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번의 변화중 하나인 대시보드에는 보여지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을 확실히 구분지었습니다.

노트 주인이 관리하기 참 편해진 것 같습니다. 일발 블로그의 admin page라고 할 수 있겠네요.

 

크기변환_화면_캡쳐4.jpg

 

읽기모드, 댓글기능, 피드제공

노트모드가 일반 블로그에서 에디터라고 했다면, 읽기모드는 웹상에서 보여지는 페이지라 보면되겠네요.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건의했던 부분인데, 댓글을 달 수 있게되었습니다.

물론 읽기모드뿐만 아니라 노트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우측 상단에 보면 알겠지만 피드마져 제공해줍니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화면_캡쳐3.jpg

 

 

 

블로그와는 달리 개인 위키로 시작했던 스프링 노트이지만, 블로그와 공통점(글쓰기)이 하나있다라는 이유로 많이 비교되어 왔었습니다.

블로그에 익숙했던 유저들이 스프링노트의 새로운 방식에 신선함을 느끼면서도, 블로그와 달라서 오는 불편함들을 가지고 많이 건의를 했었지요.

그런 점들을 염두에 두셨는지, 이번의 업데이트에서는 블로그의 기본 기능들을 모조리 흡수해버렸네요 ㄷㄷㄷ

이제까지 스프링노트를 개인/그룹 위키로, 혹은 블로그의 원격 에디터로 사용했었다면 이번 변화로 스프링노트 자체를 블로그로 사용해도 별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개발자 분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ㅡ^~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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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저씨 입담에 쓰러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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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저씨 입담에 쓰러지겠네요...


한 4번정도 웃다가 숨 못쉴뻔...

오랜만에 실컷 웃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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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데스크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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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데스크 톱


많이 퍼져있는 영상이긴 합니다만, 혹시 못보신 분들도 있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바탕화면 망가뜨리면서 노는 프로그램중에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Toytools Gravity Desktop




ThinkPad 노트북에 내장된 hdd 보호용 중력센서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마침 사용하고 있는 놋북이 ThinkPad라 한번 깔아보고 싶었는데, 데모버전이라서 그런지 프로그램을 구할 수가 없더군요.

실용성은 전혀없고 작업의 편의성은  - 오만배 정도 되겠지만, 가끔씩 저러고 놀아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신기하긴 신기하네요.^ㅡ^

http://d.hatena.ne.jp/toyt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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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구글리더에 없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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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구글리더에 없는 기능


지난번에 chrome에 설치된 Google Gears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한글판 구글에는 없는 영문판 구글의 오프라인 모드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영문판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영문판으로 사용하면서 한글판 구글리더에는 없지만, 괜찮은 기능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Share with note
 




구글리더의 포트트 하단에는 글을 읽은 후 행동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들이 모여있습니다.


별표주기, 공유하기, 이메일로 보내기, 태그붙여주기는 구글리더의 한글판에서도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한글판에서 볼 수 없는 'Share with note' 기능이 눈이 띄네요.


구독하고 있는 각각의 포스트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버튼을 클릭을 해보면 오른쪽 상단에 레이어로 구분된 글 상자가 나타납니다.


그곳에서 읽고 있는 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붙이고 공유 설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노트한 항목은 기본적으로 'Your stuff > Notes'에 글에 의견을 덧붙인 형태로 보관됩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북마클릿 'Note in Reader' 은 잠시 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구글리더는 공유 기능이 강력합니다.


태그나 폴더별로 구분해서 공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공유 설정을 해준 태그에 대해서는 공개 페이지가 생성되고, 피드, 위젯등이 을 제공됩니다.


'공유하는 항목'(Shared Item)은 따로 공유 설정을 해주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공유되어있는 폴더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페이지는 Shraed item에 대한 공개 페이지입니다.






구독한 글에 코멘트를 달면서 'Add to shared item'을 체크하게 되면 그 글은 공유 항목으로 분류되고, 공개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게됩니다.


'Share with note'라는 기능은 괜찮은 글을 보고 의견을 덧붙여서 다수의 사람에게 공유하고자 할 때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조금전에 Note항목에 있었던 북마클릿(Note in Reader)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북마클릿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Share with note'의 기능과 동일합니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동일한 기능을 구독한 글이 아닌 일반 '웹페이지'에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일반 웹페이지에서 스크랩하고 싶은 내용을 드래그(이미지 포함)해서 북마클릿을 누르게 되면, note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첫 페이지를 드래그 해서 북마클릿으로 코멘트해봤습니다.


피드가 제공되지 않는 웹페이지(포털 사이트나 뉴스, 게시판 등등)의 내용이나 아직 구독하지 않은 글들중에 필요로 하는 경우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리더에서 공유' 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글들에 한정되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이 북마클릿을 그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주는 기능이라 보시면 됩니다.

 

 


소개해 드렸던 'Share with note와 북마클릿'자체만 보자면  FF(friend feed)와 기능이 참 유사하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FF의 경우 생성된 다양한 소스의 매쉬업과 공유, 소통의 측면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북마클릿의 제공과 코멘트 기능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구글리더의 경우 RSS리더 본연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면서 부가기능으로 이런 기능을 제공해줘서, 단순히 구독한 글만 읽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측면에서 칭찬할 만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런 좋은 기능이 한글판에서 볼 수 없어서 다소 아쉽지만, 그렇다고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구글리더의 설정에서 언어를 영어(US, UK)로 바꾸어주기만 하면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리더 사용하고 계시는 분 있다면 한 번 맛뵈기로 사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And

구글리더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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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리더 단축키


제가 필요할 때 보려고 캡쳐했습니다만, 혹시 필요로 하실 분 있으면 사용하시라고 올려봅니다.^^

 

 

크기변환_화면_캡쳐4.jpg

 

 

출처 : http://www.google.co.kr/reader/ui/2093706039-ko-keyboard-help-tearoff?hl=ko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And

불개미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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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개미 놀이터


저희집에 오백만 마리의 불개미가 살고 있습니다.(제 예상으로...)

없는 곳이 없습니다. 부엌, 거실, 안방, 제방, 창고방...

음식물 찌꺼기가 떨어졌다하면 언제 알았는지 몇 십마리씩 몰려와서 깨끗하게 처리해줍니다.

공부하면서 졸고 있으면, 깜짝 깜짝 놀래켜서 잠을 깨워줍니다. 저를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가끔씩 깨물어보더군요.

커피를 마실려고 포트에 물을 끓이면 단백질 강화수가 됩니다. 저의 영양 보충을 위해서 한 몸 희생하는 거지요.

물먹으려고 받아놓은 큰 생수통을 열어보면 거기서도 허우적 거리며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요즘은 노트북에도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탐구하고 있습니다. 액정위, 키보드 밑, 통풍구 안 들어가는 곳이 없습니다. 통풍구에서 왔다갔다 하는 녀석은 익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녀석들이 공부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짐을 풀어놓으면, 놋북에서 기본 3마리는 나와서 열람실 탐방을 합니다.

... ...

이 귀여운 녀석들에게 뭔가 해줄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놀이터를 하나 만들어줬습니다.

먹이를 찾아다니는게 안쓰럽기도하고 해서, 바로 집앞에 달아주었지요

냄새를 맡았는지 몇 마리가 와서 작은 부스러기부터 하나씩 물고 들어가네요^^

글 쓰는 지금 2~30마리가 여기서 노닐고 있네요ㅎ

"여기서 재밌게 놀고, 부스러기도 옮겨가서 많이 나눠먹고 그래~^ㅡ^"

... ...




놀이터 설명서 이렇게 적혀있네요.

설치 후 얼마동안 놀이터 근처에 개미가 모여드는 것을 발견하여도 개미나 약제통을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두십시오. 일주일 이내에 개미수가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좀 착해졌나 봅니다.

예전 같으면 개미들이 수십마리씩 몰려나와있으면, 못살게 굴거나 '참혹 대학살'현장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만, 지금은 수십마리의 개미들을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_+
...
And

괴물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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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ssd


ㅎㄷㄷ한 ssd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FusionIO사의 io Drive라는 ssd입니다. http://www.fusionio.com/products.aspx

저도 엠모사의 ssd를 사용하고 있고, 나름 쾌적환 작업환경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ssd 구매이후에는 ssd에 관한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네요.

일단 기본 스팩입니다.

랜덤 읽기 / 쓰기 속도 : 700MB/s, 600MB/s
access time : 50㎲ (0.05㎳)

ssd를 raid로 묶어서 내놓는 서버 제품은 1GB/s를 넘는 속도도 나오고 합니다만 단일 ssd 제품으로 이 정도 속도가 나오는 것은 처음입니다. 거기다 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의 access time은 0.1㎳가 한계로 알고 있었는데 두 배나 빠른 0.05㎳네요...





현재 출시되고 있는 2세대 ssd 들이 대충 200MB/s 정도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고, 엠트론에서 내년초에 260MB/s 240MB/s정도의 2세대 제품을 내놓을 거라는 이야기기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도 스팩 속도로 제시하는 것은 랜덤 속도가 아닌 순차 속도입니다. 랜덤속도는 그에 비해서 더 떨어집니다.


뉴스를 보면, ONS 서버 제품의 경우 
순차 읽기 쓰기 1500MB/s  800MB/s
랜덤 읽기 쓰기 1350MB/s  450MB/s

ssd를 raid로 묶어서 내놓는 서버 제품의 경우도 랜덤 쓰기 속도는 절반정도로 떨어지네요...
단품 ssd의 랜덤 속도를 밝히지 않아서 잘모르겠습니다만, 순차 속도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확실하겠지요.
(물론 기존 제품들이 느리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아닙니다. 순차 100,80MB/s 의 속도 ssd로도 개인이 사용하기에 충분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io drive경우 랜덤쓰기속도가 600MB/s로 단일 ssd 제품임에도 서버 제품의 속도(450)보다도 빠릅니다. 랜덤작업에 최적화한 제품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만, 어차피 순차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지는 않다하더라도 랜덤 속도 밑으로는안내려 갈테니 그 자체로도 대단한거지요. 제품이 pci express 인터페이스를 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sata2의 3Gb/s의 전송속도로는 감당이 안되는 제품이라서 그랬다고 합니다. 

하여간 대단한 제품 같습니다. 스팩속도만큼만 나와준다고하면 말이죠...





IBM에서 내놓을 4TB 100만 IOPS(Input/Output per second)의 스토리지 어레이 시스템에도 io drive가 들어간다고 하니, 대충 성능도 검증된 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640GB 용량의 제품이 천만원 약간 넘는다고 하니, 80GB제품은 100~200만원대의 초반기 slc ssd 가격대 정도 되겠네요.

가격 다운되서 50만원대로 진입하면, 새로 데스크탑 맞출때 하나 깔아주면 날아다니겠네요 (싼 가격은 물론 아닙니다만+_+)
받쳐줄 메인보드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ㅎㅎㅎ


And

크롬의 오프라인모드(Google G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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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의 오프라인모드(Google Gears)


이번에는 크롬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있는 기능인 Google Gears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길, Google Gears의 용도를 웹 어플의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용도로만 아시지만 사실은...

 

Google Gears - 웹 어플리케이션 오프라인모드 지원....

 

원래 Gears의 용도는 웹 어플리케이션을 오프라인상에서도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웹상의 정보를 컴퓨터에 저장해두었다가, 오프라인 상에서 웹어플들을 사용하고,  온라인때는 다시 동기화 시켜주는 식으로 말이죠.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주는 기능은, 웹 어플을 데스크톱 어플처럼 사용하기 위한 Gears의 기능중 일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 크롬이 출시되었을 때 Gears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음에도 구글의 웹어플들에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을 보고, '바로가기만 지원하기위한 반쪽짜리 Gears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구글리더의 영문판에 들어가보고 Gears가 제대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글리더의 영문판으로 가보시면 한글판에 없는 버튼이 하나 더 있습니다.

크기변환_화면_캡쳐4.jpg

 

클릭해 봤더니

크기변환_화면_캡쳐2.jpg

 

Google Gears가 오프라인 모드를 위해서 리더의 정보를 컴퓨터에 저장한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허용을 해줬더니

크기변환_화면_캡쳐3.jpg

 

구독한 글들을 컴퓨터에 저장하기 시작하는 군요... 그리고는 아이콘 색깔이 바뀝니다.

크기변환_화면_캡쳐1.jpg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봤습니다. 'Currently offline : click to go online'라고 뜹니다.

지금은 오프라인 모드라고 하네요^^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 봐야겠지요...

 

먼저 바탕화면에 구글리더의 바로가기 버튼을 생성해줬습니다.(역시 Gears 기능이죠)

무선랜을 끄고 gears로 만든 아이콘으로 구글리더에 접속해줬습니다.(인증샷을 위해 무선랜 설정과 함께^^)

크기변환_화면_캡쳐11.jpg

 

오프라인 모드에서도 잘 작동하는 군요^^

 

온라인 상태에서 Gears의 버튼을 눌러보면 누를 때 마다

온라인 > 정보를 컴퓨터에 저장 후 오프라인 > 온라인> 저장 후 오프라인

이런 식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hrome에 있는 Gears 설정에 가봤습니다.

크기변환_화면_캡쳐7.jpg

 

조금전에 허용해줬던 사이트가 등록되어 있네요... ...

 

  무선AP가 없는 지역에서도 놋북으로 구글리더의 글들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ㅎ

  글들을저장할 때 보니까 저장하는 글 수가 2000여개 정도 되더군요. 온라인 상에서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언제 다 읽을까 걱정하겠지만 오프라인 상에서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2000여개의 글이라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리더에 오프라인 모드가 적용이 된다면 구글의 다른 어플들도 지원하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봤습니다. 문서도구(Google Docs)의 영문판 역시 Gears를 통해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하더군요. 방법은 리더와 비슷합니다 구글 닥스의 설정에서 언어를 영어(US)로 바꾸어주면 바로 Gears 설치 창이 뜹니다.

좀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은 이글을 읽어보시구요. 

http://appstory.tistory.com/52

http://documents.google.com/support/bin/topic.py?topic=15134

  Docs의 경우 영문판으로 오프라인 모드를 설정을 해주고 난뒤, 한글로 바꾸어도 오프라인 모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더군요.  반면 구글리더에서는 영문에서 한글로 바꾸면 버튼이 사라져 버리구요.

 

  08년 4월까지 Google Gears를 지원하는 서비스 목록입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신다면, 크롬으로 오프라인 어플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2008년 4월 현재 총 11개의 웹 어플리케이션이 Gears를 지원하고 있네요.

출처 : http://appstory.tistory.com/51

 

 =============================================================================================


아래는 여담으로...


 Google Gears의 경우 크롬이 출시되기 전부터 있었던 기능이었구요. http://gears.google.com/

예전에 한 번 깔아본 경험이 있는데, 설치해도 별 변화가 없어서 지워버렸습니다.

(그 때는 구글 웹 어플들의 한글 페이지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걸 모르고 있어서,,,)

 

 

크롬 출시 하루만에 전세계 브라우저 순위에서 단숨에 4위로 뛰어 오르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http://getclicky.com/global-marketshare-statistics

어제 낮에 확인할 때는 3%도 넘었었는데, 지금은 약간 주춤하네요.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이 여유를 가지고 브라우저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주말이 되면 그 수치는 더 올라갈거라 하더군요.

 

반응도 좋고 웹어플을 데스크탑 어플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기본 내장한 브라우저를 출시했으니, MS에서 바짝 긴장하겠네요... 구글 닥스에 기본적인 오피스 기능을 제공해 주니 말입니다.(word, excel, presentation, pdf)

 

온라인이 구글 세상이라고 한다면 '크롬 + Gears'는 온라인 상의 구글을 오프라인상으로 구현하기 위한 도구라고 볼 수 있겠지요. 사용자 구미에 딱맞는 크롬을 널리 널리 보급해서 Gears 사용자를 넓히고, Gears를 통해 오프라인으로도 영향력을 미치는....

이를 통해서 구글의 온 오프라인 영향력은 점점 커지게 될테고,

결국... ...

 

구글은 우주 정복을 .... .... +_+

 

사용자 입장에서는 강력한 기능들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만,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고 있어야겠지요... 크롬, Gears와 관련되 구글의 생각을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이 글 읽어보셔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desktop.tistory.com/entry/GoogleChromeAndGears#lemon-188529

 

 

구글이 능구렁이 같다고 공짜로 주는 멋진 기능들을 외면할 필요도 없고, 반대로 구글빠가 될 필요도 없겠죠.

괜찮겠다 싶으신게 있으시면 골라서 섭취하시면 되겠습니다.^ㅡ^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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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Chrome 간편하게 검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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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Chrome 간편하게 검색하기


Chrome의 주소창으로 검색을 하게 되면, 기본검색엔진만 사용할 수 있더군요 .

그외의 등록된 검색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찾다가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키위드를 활용한 검색엔진 선택

 

1. 주소창 > 우클릭 > 검색엔진 수정

크기변환_화면_캡쳐1.jpg

2. 검색엔진 선택 > 수정 > 키워드 지정

크기변환_화면_캡쳐2.jpg

 

3.  주소창에서...  키워드 > Tab > 검색어

크기변환_화면_캡쳐4.jpg

간혹 키워드와 기존에 방문한 적있는 주소의 첫글자가 같은 경우는, 사이트 주소를 우선적으로 선택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키워드를 적어주고 스페이스바 >tab 을 눌러주면 정확하게 검색엔진으로 선택해줍니다.

혹은 키워드를 한글로 해놓으면 겹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크기변환_화면_캡쳐1(2).jpg

 

 

 

 

검색의 달인 구글이 만든 브라우저가 검색하는데 왜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까 생각했었는데 방법이 있었네요.

기본적으로 웹 화면을 넓게 하기위해 과감하게 생략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검색을 좀 더 쉽게 하는 방법을 몇 가지 알아봅니다.

 

 

 

새 탭 페이지 활용 검색

  Ctrl + T 로 새탭을 열고 페이지의 오른쪽을 보면, 자주 사용하는 검색엔진이 나옵니다 . 이제까지 기본검색엔진만 사용하셨다면, '방문한 페이지 검색' '기본검색엔진' 두가지만 나타나지만, 조금전에 알려드린 키워드 검색으로 여러 검색엔진을 사용하시게 되면 자주 사용하시는 순서대로 4개의 검색엔진이 보여지게 됩니다.

크기변환_화면_캡쳐5.jpg

 

 

 

'운 좋은 예감'을 검색엔진으로 사용

http://www.google.co.kr/search?sourceid=navclient&hl=ko&btnI=I&ie=UTF-8&rlz=1T4GFRC_koKR217KR218&q=%s

 

 

검색 엔진 등록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고 검색

검색결과의 주소에서 '단어'를 입력한 부분을 %s로 변경

검색 엔진으로 등록

크기변환_화면_캡쳐1(1).jpg

 


검색관련 단축 키

방문한 페이지 검색 : Ctrl + H

주소표시창(검색창) 바로가기 : F6, Ctrl + L

 

 

 

등등이 있네요. 구글 크롬의 검색관련해서 좀 알아봤습니다. ^ㅡ^

 

 

 

검색 관련 도움말 : http://www.google.com/support/chrome/bin/answer.py?answer=95655

Chrome 단축키 :http://www.google.com/support/chrome/bin/answer.py?answer=95743

운 좋은 예감 사용 : http://2click.kr/entry/크롬-주소창에서-운좋은-예감-사용방법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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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오픈소스 웹브라우저 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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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오픈소스 웹브라우저 Chrome


짧은 시간을 통해 잠깐 살펴본 구글 브라우저 Chrome입니다.

그 특징들을 살펴봅니다.

 

  • 속도 무진장 빠름

 

 

  • 기본적으로 넓어진 웹 화면

      일반적으로 생각하기는 제목표시줄, 메뉴도구모음 바, 탭 바, 상태표시줄... 등등 브라우저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항목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Chrome은 그런 생각에서 과감하게 탈피해서 탭 바는 제목 표시줄과 합쳐버렸고, 메뉴도구모음은 생략, 상태표시줄은 생략하고, 작업이 있을 때만 살며시 나와서 주소 표시해주고는 다시 사라집니다.  와우~^0^ 

    (이미지 캡쳐는 생략합니다. 아래에 많으니...)

 

 

  • 팝업창이 브라우저 하단부에 뜸

    팝업창이 뜨게되면, 화면 중앙에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화면 아래에서 제목만 살짝 보여줍니다. 그래서 팝업창이 뜨더라도 거슬리지 않네요 ^^

크기변환_화면_캡쳐3.jpg

 

 

 

  • 빈페이지 모습

    마치 firefox speed dial 처럼 자주가는 사이트의 썸네일을 보여줍니다. 자주가는 페이지일 수록 좀더 접근하기 쉽겠네요.

    크기변환_화면_캡쳐4.jpg

 

 

 

 

  • 새 시크릿 창 모드

    웹 기록이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의의 내용이 인상적이네요... ...

    스파이의 감시, 뒤에 서 있는 사람을 주의하랍니다.

    역시 구글스런 유머ㅋㅋㅋ

화면_캡쳐5.jpg

 

 

 

 

  • 웹 어플리케이션 생성

    와우!!! Google Gears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네요, 웹어플리케이션 바로가기 만들기를 하면, 바탕화면에 숏컷을 만들어줍니다. firefox에 있었던 Prism이라는 add-on과 기능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Google Gears가 오프라인 작성 후 온라인시 sync 기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도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멋집니다.

화면_캡쳐7.jpg

 

 

화면_캡쳐8.jpg

 

 

 

 

  • 글자크기 조정기능

    징그럽게 큽니다.  이건 firefox보다 못한듯... 웹페이지를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확대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활자만 키웠다 줄였다 합니다.

    크기변환_화면_캡쳐9.jpg

 

 

 

 

  • 텍스트 입력 폼 크기변환

제가 자주가는 게시판에서만 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사이트에서도 다 가능하네요. 댓글다는 창과 같은 텍스트 입력 폼의 크기를 마음대로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크기변환_화면_캡쳐4.jpg

크기변환_화면_캡쳐2.jpg

 

 

 

 

 

  • 탭을 단독 프로세서로 실행

      탭을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끌어내면, 기존 브라우저에서 떨어져나와 새로운 브라우저로 바뀝니다. 물론 따로 떨어져있는 브라우저 탭을 드래그 해서 합치는 것도 되구요. 각각의 탭들은 ie6에서 처럼 각각 하나의 브라우저 창이라고 보고, 그런 창들을 하나로 '붙였다 뗐다' 하는 걸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작업 관리자를 보개되면 각각의 탭들이 각기 다른 프로세서로 실행중인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의 탭이 오류가 나도 다른 탭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겠지요^^)

     크기변환_1.JPG

 

 

 

  • 편리한 소스보기 모드

웹페이지 스킨이나 소스 편집해 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몇번째 줄인지 표시해주는 것이 얼마나 편한기능인지 +_+, 줄표시와 함께 웹 주소 같은 경우 클릭하면 웹페이지가 열리도록 링크가 걸려있네요^^

크기변환_화면_캡쳐1.jpg

 

 

 

  • 요소검사

elements의 경우 소스를 좀더 구조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군요. 트리구조로 표시되고 펼치고 닫기가 가능합니다. explore의 탐색창의 폴더 트리구조로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Resources는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뭔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_+

화면_캡쳐3.jpg

화면_캡쳐4.jpg

 

 

  • 심플함

기능들과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심플하고 직관적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라 하더라도 그리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광고만 신나게 하고 정작 보면 속 빈 강정처럼 별 볼일없는 제품을 내놓는 회사들이 몇몇 있습니다만, Google은 소리소문없이 괜찮은 기능들을 슬쩍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조. 구글 메인에서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블로그에서 잠깐 언급한 다음에 멋진 걸작들을 내놓는 방식으로 말이죠. 이제는 사람들이 구글의 이런 방식을 대충 파악했는지, 이번에도 블로그에 소개된 것을 바로 알아내서 소문을 내더군요 ^^ 유저들이 알아서 광고를 해주는.... ㅋ

 

브라우저 자체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ie7 <<<<<<<<<<<<<<<<<<<<<<<<<<<<<<<<<<<< firefox << chrome

 

저같은 경우는 firefox 부가기능에 길들여져 있어서, only chrome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하여간 베타버전임에도 이렇게 멋진 브라우저를 내놓은 구글 +_+  따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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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다운로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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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다운로드 시작!!!




구글이 만든 오픈소스 브라우저가 오늘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네요 +_+
10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다운가능하다고 하더니, 역시 한국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iphone는 왜??? _ㅡ)

야호!!!! 즐거운 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긴 설명보다는 직접 깔아보고 체험해보는게 좋겠죠^ㅡ^

구글 크롬 다운로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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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rn 3025 ssd + Vista 사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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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rn 3025 ssd + Vista 사용 영상


제 놋북 자랑입니다. ㅋㅋ

요즘 ssd가 이슈화되고 있지요 hdd 대체할 만한 성능을 지녔다구요.
32GB 엠트론 ssd에 vista 깔아서 사용할 때 찍어둔 동영상입니다.
예전껀데 한 번 보시라고 끄집어 올려  봅니다. ^ㅡ^

대략적인 컴 정보는...

ThinkPad x61 a29 T7250 2GHz@2 / 2GB 5300s / Mtron 3025 32G / Vista Ultimate k x86 입니다.

리부팅, 오피스, 한글, firefox 다수, internet explore 1개, 에어로기능, 종료
이런 순서로 해보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맘에 안드는게... IE로군요ㅋㅋㅋ



참고로 벤치마킹 캡쳐한 것도 같이 올려봅니다. +_+



엠트론 3025 스펙속도가 읽기, 쓰기 : 100MB/s, 80MB/s  평균 acces time 0.1~0.2ms 입니다.

나름대로 최적화 시켰더니 딱 스팩속도만큼 나오네요^^


사용 소감은 'hdd로는 다시 못돌아간다 +_+' 입니다.
그리고 진동에 강하기 때문에 차타고 다니면서 서브 놋북 사용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요즘 삼성이나 인텔에서 물량 풀기 시작했으니 가격도 점차 안정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가격 떨어지고 성능도 어느정도 안정화 됐다고 싶으시면 하나 질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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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 가지고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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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 가지고 놀기


예전부터 wordpress를 사용했지만, 거의 대부분 원격블로깅을 하고 wordpress 자체에서 제공하는 에디터는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기능은 괜찮은 듯 하지만, 불편한 점이 몇몇 있었습니다.

줄 띄우기라든지, 한 글자 쓰기가 안됐었습니다. 좀 넉넉히 글을 쓰고 싶어서 여러칸 띄우고 글을 써서 발행해보면 어김없이 자동적으로 다닥다닥 붙여서 보여줬었습니다. 그리고 영어에는 그런 단어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 단어만 쓰면, 자동으로 앞 글자에 드러 붙었습니다. 예를 들어 "모르겠지만 한 단어..." 이렇게 써다면 "모르겠지만한 단어.." 이런식으로 붙여버립니다. 어쩔 수 없이 두 칸씩 띄워주고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좀 적응해 보려고 노력하다가 결국은 포기 해버렸고, firefox에 있는 원격 블로깅 부가기능인 scribefire랑 MS office onenote랑 번갈아가면서 사용했습니다.

며칠전 테마 바꿔주고 하면서, wordpress 2.6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좀 살펴봤습니다.
...
그리고는 scribefire랑 one note를 버리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위의 두 문제도 해결됐고,,, 마음에 꼭 드는 기능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전체화면 보기!!!



이거는 블로그 에디터 수준이 아니라,,, 완전 문서 편집기입니다. ㅎㅎㅎㅎ
다른 웹사이트 리뷰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북마클릿(Press This)도 거의 수준급이고....

ajax로 구동하는 테마 + prologue 테마 (포스팅 박스 + rss tag list) 까지 입혀뒀습니다.
처음에 prologue theme의 기능들을 이식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한 번 하고나니 쉽더군요, 한 10분만에 코드 매만져주고 바로 깔끔하게 바꿔줬습니다.
ajax로 구동하는 테마는 스프링노트랑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이것도 신기하고^^



구경오셔도 됩니다
.^^ 내용은 그냥 넘기시고^^  테마만 한 번 주욱 훝어보시길~

이래 저래 기분 좋아서 야밤에 뻘로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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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팸은 접근부터 막자. DieOnSp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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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팸은 접근부터 막자. DieOnSpam


 

textcube.com에 스팸들이 달리는 것을 보면서,,, 예전에 wordpress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좋은 플러그인이 있었는데 하면서  예전 블로그를 뒤적 뒤적... 찾아냈습니다.^^

wordpress 사용하시는 분은 한 번 사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 플러긴 홈페이지에 가보니 핑백 걸려있는 세명이 전부 우리나라 wordpress 사용자더군요.

그만큼 한국 사용자들에게 효과가 있는 플러그인이라는 것을 반증해 주는 거겠지요.

핑백중에 3번째가 제가 쓴 글인것 같군요... 오래전 글이라 지금은 펌링크가 깨졌습니다만... ...

플러그인페이지는 여전히 운영되고 있네요^^

 

DieOnSpam

 

The DieOnSpam anti spam wordpress plugin blocks comments spam based on the language in which the comment is written, with any comment in english being treated by default as spam.

 

영어댓글을 막는 플러그인입니다. 댓글이 영어로만 이루어져있다면 승인이전에 댓글을 다는 것 자체를 막아버립니다.

 

wordpress에 기본적으로 akismet이 제공되기는 하지만 수천통의 스팸이 달리는 경우 몇몇은 akismet을 뚫고 댓글로 달리기도 하고, 일반 댓글을 spam으로 오인해 쓰래기통에서 스팸들 사이에 끼여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댓글이 달리는 수를 줄여버리면 akismet 역시 제 역할을 잘 감당할 것이고, 스팸으로 오인된 일반 댓글이라 하더라도 스팸들 사이에서 찾는데 훨씬 수월하리라 생각됩니다. wordpress에 달리는 스팸성 댓글의 대부분이 영어이고, 한국에서 블로그 사용하는 경우 영어로 의사소통할 일이 많이 없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참 유용한 기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설정은 간단합니다. 댓글 입력창에 영어로만 입력했을 때 출력해 줄 에러 메세지를 넣는 박스, 링크가 없는 영어 댓글의 경우 허용해주도록 하는 옵션 이렇게 두가지를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실험적으로 한 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승인되지 않은 사용자가 영어로만 이루어진 댓글을 달려고 하는 경우, 에러 메세지가 출력됩니다. (1) (2)

 

기능이 간단해서 마음에 듭니다만, 언어종류를 좀 더 다양하게 해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wordpress로 운영하시는 몇몇 유명 블로거 분들이 스팸에 시달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딴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제 블로그에 달리기 시작한 스팸댓글들을 보면서 바로 akismet도 활성화시키고, 이 플러그인도 깔아놓았습니다. 이제는 좀 안심할 수 있겠지요^^

 

Powered by Scribe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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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작성한 글입니다만, 블로그 교통정리중이라 textcube.com으로 옮깁니다.^^

오늘 확인해봤더니 스팸이 또 쌓여서 한 페이지가 넘어갔더군요... 지난번에 덩치가 큰 스팸이 반복적으로 계속 쌓인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분은 끈질기게 계속 쌓고 계시고(왼쪽),,, 새로운 왕건이(오른쪽) 등장했습니다. 단일 스팸으로는 세계최장이 아닐까 싶네요...

 


textcube.com에서도 위에 소개했던 플러그인과 같은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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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펜 스크랩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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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펜 스크랩 메타


설치형 메타 블로그 'Wingz'

 

화면_캡쳐3.jpg  계정에 설치해서 블로그 메타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이지요. 라지엘님이 만드신 Wingz라는 툴입니다.  이미 몇몇분들은 이름도 들어봤고, 설치해보신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메타블로그라고 하면 이미 allblog, blog korea 등등의 괜찮은 서비스들이 있고, 그런 메타블로그 서비스들이 블로거들간의 의사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미 좋은 서비스가 있는데 개인이 만들어서 뭣하겠냐 하실 수도 있겠지만, 작은 규모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도 있습니다.

 

  Wingz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메타 사이트를 만들고, 어떤 피드를 가입시키느냐에 따라 다른 성격의 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몇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 각각 다른 서비스에 퍼져있는 지인들의 블로그를 연결시켜주는 소규모 커뮤니티로 활용할 수 있을겁니다.

     

  • 특정 주제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 주제에 대한 지식을 심화시켜나가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용도로 게시판이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메타블로그 이용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게시판에 올린 글은 내가 올렸다하더라도 온전히 내 글이라 말하기는 어려운 반면 블로그에 올린 글은 그 소유가 명확해지지요. 자신의 글에 대한 소유권을 명확히 하면서도, 공유를 통해 그 정보를 필요로하는 사람들(메타블로그 계원?)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게시판과 같은 역할도 해주니 각각의 장점을 다 가졌다고 볼 수 있겠네요. 실제로 메타사이트의 형태를 보면 게시판을 닮기도 했구요..

     

  • 메타블로그를 만들긴 했는데 막상 여러사람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없다면 그냥 개인의 유용한 정보 창고로 활용할 수도 있을겁니다. 자기가 필요로 하는 분류의 피드들을 등록시켜서 말이죠. ...(이런게 있구나 신기해서 설치해보신 분들의 경우 대부분 여기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 또한 ㅡㅡ;)

 

인터넷 형광펜 'LemonPen'

  이미 많은 분들이  서비스겠지만,,,,  제가 웹상의 정보를 모으기 위해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참 괜찮은 서비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Flash] http://www.lemonpen.com/movie/lemonpen.swf?videoUrl=http://www.lemonpen.com/movie/lemonpen.flv&width=530&height=377

 

"긋고 붙이면 쌓인다."

 

  신문에서 괜찮은 정보를 봤을 때 나중을 위해 오려두거나, 중요한 문구에 줄을 그어서 모아두기도 합니다. 꼭 스크랩북을 만들지 않더라도 말이죠... 웹페이지는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대로 자르고 표시해두고 메모해두고 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기능을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이니 참 신선하다고 할 수 있지요^^

  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서비스로 소셜 북마킹 서비스가 있었습니다만, 단순히 사이트 링크걸고 간단히 코멘트하거나 태그정해주는 정도에서 그쳤습니다. 반면 레몬펜의 경우 웹페이지 자체에다 색칠하고 쪽지 붙이고 내 생각을 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댓글로 받고 등등 주어진 웹페이지에 대해 좀 더 능동적인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처음 접했을 때 firefox의 그리즈몽키가 떠오르더군요^^)

  이 점이 마음에 들어서 그전에 사용하던 쇼설 북마킹 서비스들을 방치한채로 아직 베타 서비스중인 이 서비스를 선택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베타버전이다보니 기능들도 다 갖추어진 것이 아니라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그중 크게 느꼈던 것은 두 가지

(전에 포스트에서도 이야기 했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첫번째는 사용할 수 있는 웹페이지가 극히 한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줄 긋고 싶어서 펜은 들었는데 막상 그을게 없는... ... ㅡㅡ;   레몬펜이 설치되어있는 사이트에서만 한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외의 사이트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이 문제의 경우 현재 베타  테스트중인 브라우저용 부가기능으로 해결을 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사이트에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웹사이트에서 사용가능하고, 이전의 블로그 설치형에 비해서 그 사용범위가 극적으로 늘어난 것은 사실입니다.

 

 두번째 레몬펜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긁어온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태그 혹은 블로그별 분류가 있고 각 블로그별 피드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만, 긁어모은 정보를 활용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습 니다. 이에 대해서도 관계자 분께서 몇몇 분류 방식과 그 분류에 따른 피드를 제공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결국 다 해결된 문제인 것 같네요 ㅡㅡ;;; 제가 한창 해결책을 찾을 때는 가장 크게 염두에 둔 문제들인데 말입니다.

 

레몬펜 스크랩 메타

 이 서비스를 잘 활용해 봐야겠다는 관심을 두고 보기시작하면서 위에서 지적한 몇몇 단점들과 제가 사용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점을 찾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해보았습니다.

 

  1. 피드제공

    곧 제공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그전에 이미 방법들을 찾다가 알아낸 상태였습니다. feed43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feedtyfeed43중에 저울질을 해봤고, 그 중에서 좀더 세밀하게 피드 설정이 가능한 feed43을 통해서 제가 스크랩한 정보에 대한 feed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2. 검색창

    아무리 양질의 자료들이 쌓여있다하더라도, 쌓아놓고 찾을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지요. 레몬펜 스크랩북에 달렸으면 참 좋을텐데 말입니다. 단순한 기능이고, 널리 이용되는 보편적인 기능입니다만 필요한 정보를 찾는 목적에서 볼 때 이만한 기능은 찾기 힘들죠. 메타 서비스에 달려있는 검색창으로 해결했습니다.

  3. 필터링

    친교목적의 댓글이나 쪽지등을 제외하고, 필요에 의해 스크랩한 자료들을 따로 모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피드에서 제공되는 글을 필터링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잠시 알아봤습니다. Yahoo Pipe를 통해서 피드에 포함된 글을 태그나 특정 단어로 필터링할 수 있었습니다만. 언어 코딩이 달라서인지 Wingz에 필터링한 피드가 등록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구글리더기능중 각각의 포스트별로 태그를 달고, 태그별로 2차 피드를 생성해주는 기능을 활용해서 scrap자료만 필터링된 피드를 생성하였습니다. (수동 필터링이란 말이지요 ㅡㅡ;)

  4. 공유

개개인으로 봤을 때,,,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스크랩한 자료들이라면, 일단은 개개인의 필요에 의해서 한 번 걸러졌기 때문에 웹상에 넘쳐나는 엄청난 자료와 견주어봤을 때 정보로서의 가치는 더 높다고 봅니다. 그 정보들을 각자 생산하고 각자 소비해서 끝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기 다양한 니즈를 가진 웹 자료 감별사들이 활동하면서 요긴한 정보들을 모으고, 그 정보들을 공유한다면 혼자서 생산할 때와 비교해서 더 풍성하고 다양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누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취양이 상극인 사람이 모인다는 극단적인 경우는 배제하고서 말입니다. 이러한 필요 역시 메타 블로그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meta_logo.png  레몬펜 기능을 좀더 활용해보자는 측면에서 이리저리 찾아보고, 실험해보고 하면서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기능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메타 사이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참여해줘서 풍성하게 만들어주시면 좋겠지만, 일단 제가 스크랩한 자료라도 오픈해서 나눌 수 있고, 저 또한 나중에 자료를 활용하기 쉽도록 만들었다는 점에서 일단은 만족합니다.

 

  우선은 가입자가 저와 또다른 레몬펜 유령님 한 분(nana님 감사^^)밖에 없어서, 스크랩한 자료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저의 필요, 흥미에 의해서 모은 자료들이기 때문에 '뭐! 별거없네~'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간 나시는 분은 그냥 구경차 한 번 들러 주셨으면 합니다. ^^

 

레몬펜 스크랩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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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의 테마를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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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의 테마를 변경했습니다.


여기는 공개 블로그구요...

그냥 끄적거릴 공간으로 wordpress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지는 얼마 안됐습니다.... textcube.com을 공개 블로그로 사용할 때 부터...)

개인 블로그 형식으로 사용하기에 괜찮은 테마가 하나 있습니다. 순간 순간 떠오르는 생각을 끄적여 나가기에 딱 좋은 테마인데요.

wordpress.com에서 사용하는 prologue라는 테마입니다.



  이 테마는 wordpress 블로그를  twitter와 비슷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테마입니다. 일상적인 것들을 적어나가기에 딱 좋은 마이크로블로깅용 테마라고 할 수 있지요.

  장점이라고 한다면, 글쓰기 페이지 까지 들어가지 않더라도, 블로그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바로 글을 쓸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뭔가 떠올랐는데, 글쓰기 위해서 글쓰기 페이지까지 들어가는 순간 떠올랐던 생각들은 별게 아니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생각나는 순간 순간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은 글을 쓰면서 태그를 달아주면, recent project라는 위젯을 통해 최근 태그들에 포함된 글 수를 출력해주고와 태그별 피드도 제공해 줍니다. 단편적인 글들을 적어놨다가 나중에 같은 태그에 있는 글들을 모아서 하나의 주제에 대해 그 동안의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  테마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위의 두 가지 장점을 제외하고선 그다지 끌리는 점이 없는 것입니다.  저 두 가지 기능을 제외하고선 그냥 평범합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테마가 괜찮아서 쓰자니 저 두기능이 아쉽고,,,, 프롤로그테마를 쓰자니 나머지 기능들이 맘에 안들고.... 그동안 몇 번씩 바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두 테마를 그냥 합쳐 버렸습니다. 엄청난 삽질의 결과...



처음 테마가 기존의 제가 사용하던 plaintext theme이고, 두번  테마가  prologue의 글쓰기 폼과 recent project 위젯 기능을 가진 plaintext 테마입니다.

...

장시간의 삽질끝에 제가 원하던 궁극의 울트라 테마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firefox에서는 깔끔하니 보이는데, ie에서는 별로네요... 파폭으로 밖에 사용안하니 ㅋㅋㅋ 사실 기술이 없어서 이쁘게 고치지도 못함)

기분좋아서 적어봅니다.

테마가 이뻐서 당분간 개인 블로그에만 글쓸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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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블로깅 Spring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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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블로깅 Springlog


  • 오른쪽 상단의 전체보기 버튼을 사용하시면 보시기 수월합니다.
  • 이 서비스를 설명드리기 위해서 제 스프링노트의 한 페이지를 iframe로 걸어놨습니다. 여기서 글을 작성하게 되면 스프링로그에 실시간으로 포스팅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직접 작성하시면서 확인해 보시고 싶으신 분은 가지고 계신 오픈 아이디나 이메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작성에 참여하실 수 있게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pringLog!!!!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것은 실시간 블로깅 서비스 Springlog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린다면,,, 자신의 스프링노트에 글을 작성하면, 따로 저장, 출판, 블로그로 내보내기(원격 블로깅) 등등의 절차없이 실시간으로 블로그에 표시되는 새로운 방식의 블로그입니다.

 

화면_캡쳐1.jpg

 

Slugger ...스프링로그가 원래는 스프링노트의 open API를 이용한 매쉬업인  Slugger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슬러그는 웹관련 전문 개발자들이 다룰수 있는 app(이클립스, 서브버전 관리프로그램 등등 )을 이용해서 설치하거나, 개발해 나가는 오픈 소스코드인것 같습니다.  슬러거 자체는 저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못드리겠네요^^; 이미 작년에 접해보았고 어떻게든 설치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해버려서... 지금도 오픈소스 형태로 배포되고 있어서 체크아웃(다운로드?)받은 후에 설치하면 스프링로그와 동일한 기능의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다고 합니다.

 

Springlog...오픈 소스로 직접 설치해야하는 'Slugger'를 웹 서비스 형태로 구현한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텍스트 큐브'와 '티스토리' 처럼 말이죠. 슬러거를 만드신 deepblue님께서 스프링노트 1주년 기념으로 시작하신 서비스 입니다. 아직 정식 서비스가 아닌 알파 테스트 단계에 있지만 사용하는데 별 제약이 없어서 쉽게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특징들을 살펴봅니다.

 

특징 & 기능

  • 실시간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스프링로그와 연결된 스프링노트의 페이지에 글을 적게 되면, 몇 초후에 스프링로그에도 바로바로 반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노트의 장점인 자동 저장기능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 각각의 포스트가 스프링노트의 페이지와 연결되어 있고, 글 목록 페이지에의해 관리됩니다.

    각각의 포스트가 스프링 노트의 페이지에 저장되고, 글 목록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스프링노트에 작성된 글을 글 목록에 링크시켜주기만하면, 스프링로그에 나타나게 됩니다.

    반대로 글목록에서 페이지 링크를 빼버리면, 스프링노트에는 자료가 있어도 스프링로그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 블로그의 사이드 바도 스프링노트로 관리합니다.

    스프링로그의 사이드바 역시 스프링노트의 페이지로 작성됩니다. 그래서 위젯이나 스킨을 변경하고 저장해줘야 했던 기존 블로그와는 다르게, 스프링노트의 페이지를 작성하시는 것만으로도 사이드바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댓글은 미투데이나, 스프링노트에서 관리합니다.(예정)

1.png

 

2.png

위와 같은 형식으로 포스트에 달린 댓글의 데이터를 보존합니다.

미투데이 댓글 저장방식이 지금까지 작동하는 줄 알고있었는데 지금 확인해 보니 오류나네요 +_+  예전에 됐던것 같은데...  

지금은 스프링로그 자체 서버에 저장 중입니다.

미투데이외에도 스프링노트에 댓글 데이터를 보존하는 방식도 준비하신다고 하더군요.

 

 

간단하게 스프링로그의 기능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포스팅이 거의 끝나가네요.

 

처음 포스팅을 시작할때는,,, 실시간 포스팅에 관한 것이니 만큼, 이 글도 실시간 포스팅을 하면서 보시는 분들도 직접 글도 써보시고, 스프링로그상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같이 확인해보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스프링노트를 iframe으로 불러오고 했는데... 큰 효과는 못봤네요^^

포스팅 끝난다음이라도 확인해보고 싶으신 분은 이메일이나 openid 남겨주시면 공유해드릴테니,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그냥 스프링로그를 개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ㅡ^

 

대충 마무리된 것 같네요... 다소 엉뚱한 방식의 실시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실시간 포스팅 테스트

  • 여기서 부터 직접 참여하셔서 작성해 보시고, 확인해보세요^^
  • 확인은 이곳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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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관심을 보여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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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관심을 보여주시다니...


누구시냐하면.... 휴지통의 대부 "와알레뷔" 씨 입니다.
많이도 방문하셨습니다... 횟수는 차치하고서라도 그 굵기가 상당하네요...


글 남긴다음에 휴지통으로 보내는 방법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지만,,,
한글이 한 자도 없다던가,,, 주소가 몇 개 이상,,,, 이던지 하면 댓글 작성부터 차단해버리는 것도 괜찮을 텐데요...
wordpress에는 그런 기능의 플러긴이 있었던 것 같던데... 기억이 가물가물 +_+

여하튼 와알레뷔씨!!! 관심 감사!



이런 수준의 포스팅밖에 못해서 죄송합니다 +_+

요즘 설치형 메타 블로그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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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바탕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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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바탕화면


ThinkPad Active Wallpaper입니다. IBM 시절에 많았다고 하는데, 레노버 버전으로 나온 것입니다.



기능으로는 몇몇 지역의 현재 시간이 표시되고, 바탕화면의 밝은 부분이 24시간을 주기로 돌아갑니다. 물론 지금 낮인 지역이 밝게 표시되구요.


사용 방법 : 바탕화면을 두 번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바탕화면 선택하는 부분에서 처음에는 opt 폴더내의 해상도 맞는 world.time.png 선택, 적용하시고,  다시 한번 바탕화면 선택 누르셔서 worldtime.html 파일로 선택 적용 누르시면 됩니다.


원래 GMT-9에 도쿄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IBM 매니아 분께서 친히 서울로 바꿔서 올려주셨습니다. ^^ㅎ


기능이 좋아서 ThinkPad가 아닌 다른 컴퓨터에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한 번 올려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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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펜 쪽지 태그별 피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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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펜 쪽지 태그별 피드 만들기


  LemonPen이라는 서비스를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firefox 부가기능 클로즈 베타 테스터로 참가하면서 레몬펜이 설치되지 않은 일반사이트에서 레몬펜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구요.


  "레몬펜이 설치된 블로그에서만 사용가능..." 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나고 보니, 레몬펜의 활용도가 더 많아졌습니다. 특별히 좋은 정보를 스크랩하거나 북마킹하는 도구로는 최고인듯 싶습니다

 그런데 정보를 모으는 도구로서는 최고의 기능을 보여주는 반면, 모은 정보를 분류, 편집 활용하기에는 아직까지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물론 지금의 레몬펜 서비스로도 나무랄데 없이 훌륭합니다. 그리고 계속 기능들이 개선되고 있구요. 원래 좋은 것이 있다면 좀 더 좋았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지요.(병주고 약주고 하네요ㅡㅡ;)


  제가 볼 때 더 있었으면 하는 기능은, 스크랩북에 모은 자료(쪽지)들을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는 방법과 그렇게 분류한 자료들을 재 활용할 수 있게 feed를 제공해줬으면 하는 것입니다. 현재 레몬펜 스크랩북을 보면, 블로그별로는 최근 쪽지들에 대한 피드가 제공되고 있지만 전체 자료를 대상으로, 혹은 분류별로는 feed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저에겐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다 보니 이리저리 알아보게 되고, 결국 저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었습니다. 물론 만들고자 한다면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에게 익숙한 도구들을 이용해서 만들다 보니 이 방법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관심이 있으실 분들이나 필요한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1. 먼저 Feedity를 통해서 레몬펜에서 제공해 주지 않는 전체 스크랩북의 피드를 생성합니다. feedity가 피드없는 사이트에서 피드를 생성해주는 역할은 제대로 수행하지만, 약간 미흡한 점이 있습니다. 게시판의 형태로 된 사이트라 하면 게시판 글 전체를 피드로 생성해주는것이 아니라 처음 페이지 혹은 메인 페이지의 글들만 피드로 만들어줍니다. 두번째 세번째 페이지로 넘어가면 피드를 생성해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계속 쌓아가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첫 페이지 몇 개의 정보가 고작입니다.


화면_캡쳐8.jpg




2. 생성된 피드들을 Google Reader로 구독하고, 다시 공개 페이지를 통해 구글리더에서 만들어주는 피드를 확보합니다. Feedity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구독한 글을 누적해서 보관해주는 기능이 있는 구글리더를 사용하였습니다. 레몬펜과 관련된 피드를 구독하면서 태그(폴더)를 지정해주고, 그 태그를 공유,, 공유 페이지의 피드 주소를 알아냅니다.


 화면_캡쳐9.jpg                    화면_캡쳐10.jpg



화면_캡쳐14.jpg




3. Yahoo Pipes를 통해 피드 필터링 도구를 만들고, 입력한 단어가 포함된 피드만 남도록 하였습니다. 처음에 feedity에서 피드를 생성할 당시 태그가 포함되도록 하였기 때문에 원하는 태그를 입력하면 그 태그가 포함된 피드별로 걸러낼 수 있습니다. 꼭 태그가 아니더라도 입력한 단어가 포함되어있다면 출력해주니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것 같습니다.

화면_캡쳐3.jpg      화면_캡쳐4.jpg




실행한 결과를 뱃지로 달 수 도 있도록 되어있네요. '블로그'라는 태그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제 야후 파이프입니다. 혹 사용하실려면 북마킹해서 사용하셔도 되고, 복사해 가신다음에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저에게 꼭 필요했던 쪽지 분류 기능인데 이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참 후련합니다. ㅎㅎ


...


그리고 한 가지 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레몬펜 제작자 분께서 전체 스크랩북, 그리고 태그별 목록과 피드를 제공해 주실거라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굳이 번거로운 절차를 안 거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기다리기만 하면...

이제서야 겨우 방법을 알아냈다고 좋아라 했는데,,, ,,, ,,,+_+

정식 기능으로 제공해 줄 때 까지 열심히 사용해야겠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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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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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성장?



제대로 블로깅을 해보자 생각한지 3일...

방문자 수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이런 날로 먹는 블로깅은 안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이걸 마지막으로 또 자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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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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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테마


요즘 나오는 블로그 테마들이야 다 거기서 거기지만,,,

그중에서 눈에 띄는 워드프레스 테마들은 골라서 포스팅 할까 생각중입니다.

저한테야 별 필요없겠지만 혹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필요없는게 아니라, 사실은 옮기고 싶어도 못옮깁니다. 가지고 있는 테마에 너무 많은 수작을 걸어놨기 때문에, 새로운 테마로 바꾸면 세팅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추천 테마란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제가 보기에 괜찮은 테마들이니... 저랑 취향이 비슷하지 않으신 분들은 별로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화면_캡쳐2.jpg 화면_캡쳐1.jpg


같은 테마인데 블랙 / 화이트 버전입니다.

깔끔하고, 글씨 큼직큼직하고, page를 위젯과 별도로 Title 아래 탭 메뉴로 보여줍니다, archive pages template 있고 카테고리별 rss 링크 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든 것은 page 탭에 파란색 불 들어오는게 멋있습니다...(hover 효과라 하나요? 링크에 마우스 올리면 색반전되는...)


이곳에서 데모화면 보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White /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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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별로 feed 생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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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별로 feed 생성하기



Feedburner Plugin 2.0


Feedburner Plugin 2.0  for WordPress

This plugin redirects the main feed and optionally the comments feed to Feedburner.com.

If the “Append category slug to feedburner URL” option is enabled, category feeds will be redirected to your main feed with the category slug appended. For example, if you’re main feed is “feeds.feedburner.com/myfeed” and your category slug is “music” then the feed for that category will be redirected to “feeds.feedburner.com/myfeed_music”.


기능1. Feedburner Feedsmith plugin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설정없이 RSS링크를 Feedburner feed로 연결해주고, 예전 구독자 역시 피드버너 피드 주소로 redirect 시켜줍니다.


기능2.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피드스미스 플러긴에서는 Wordpress 고유의 Category feed 마저 main feed로 연결하기 때문에 메인피드를 피드버너 피드로 사용하고 한다면, 카테고리별 피드와 함께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 플러그인은 카테고리별 피드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설정을 통해 피드버너의 서브피드로 연결해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메인피드와는 별도로 카테고리별 피드도 생성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3. 카테고리 피드와 마찬가지로 comment rss도 피드버너 피드를 생성하고 그 주소만 입력해주면, 자동으로 피드버너로 연결해주고, 기존 구독자 역시 redirect 시켜줍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제가 이 플러긴을 사용하게 되었던 주 목적인, 카테고리별 피드사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카테고리별 피드 사용법.


1. 플러긴 설정 페이지에서 "Append category slug to feedburner URL" 에 체크해줍니다.


화면_캡쳐1.jpg



2. 테고리별 피드링크를 표시해주는 작업을 합니다.


화면_캡쳐3.jpg


  • 카테고리 피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widget의 카테고리마다 rss 링크가 표시되어야 하기 때문에 다음 과 같은 작업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코드에 &feed=RSS만 덧붙인 형태입니다.
워드프레스의 Core 파일을 건드리는 경우에는 /wp-include/widget.php 파일의 623 번째 라인을 아래와 같이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1. $cat_args = "orderby=name&show_count={$c}&hierarchical={$h}&feed=RSS";

원본 위치 <http://unfusion.kunsan.ac.kr/word/archive/619>

 

  • 혹은 Archive page Template으로 카테고리별 피드링크를 표시해주는 테마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Scott... 이 분이 만든 Wordspress Theme는 대부분 몇 개의 페이지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고, archive page template에는 카테고리별 피드링크도 표시해줍니다.
    • http://www.plaintxt.org/themes/
    • 여담입니다만, sandbox라는 테마는 기본 골격만 이 분이 만들고 css file을 사용자가 변경해서 다양한 테마 효과도 낼 수 있습니다. css 제작 경진대회인 sandbox design compitition도 있었다지요. http://demo.sndbx.org/ 이 곳을 통해 다양한 sandbox 테마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테마 역시 arichive page template에 카테고리 피드링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추천)



3. 카테고리 피드 링크를 통해 피드의 주소를 확인하고, 각 카테고리별로 피드버너 피드를 생성합니다.


화면_캡쳐4.jpg


  • 생성할 피드버너 피드의 주소는 “메인피드의 피드버너 주소_Category slug” 형식으로 해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플러긴이 기존의 카테고리 피드 링크를 위의 주소 형식으로 자동 연결하기 때문입니다.

화면_캡쳐6.jpg


  • 카테고리명이 한글로 되어있는 경우는 카테고리 슬러그가 복잡하게 생성되기 때문에 간단한 영단어로 수정해줍니다.
  • category slug 변경은 Admin menu > Manage > Category 에서 할 수 있습니다.

화면_캡쳐5.jpg



  각각의 피드를 생성한 모습입니다.


1234.jpg


  이제 블로그의 카테고리 피드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자동으로 피드버너 서브 피드로 연결해 줍니다.



  카테고리별 피드를 등록해두면 블로거 입장에서도 어느 카테고리가 잘 팔리는지(?) 구독자 수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메인 피드와 마찬가지로 카테고리별로도 피드통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구독할 수 있기 때문에 구독자 입장에서도 괜찮은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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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 Automatic Upgrade Plu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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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 Automatic Upgrade Plugin


얼마전 wordpress가 버전업했군요.

이전부터 소개하려고 했으나 기다려왔던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Wordpress Automatic Upgrade plugin


업그레이드하면서 캡쳐한 이미지들을 가지고 설명하기 위해서 이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워드프래스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 플러그인을 사용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업그레이드 과정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모릅니다.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과정을 통해 대충 짐작을 해본다면, 파일을 다운받고 업로드해주고(덮어씌우게 되겠죠...)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active) 과정을 거칠거라 예상해 봅니다. 물론 일개의 플러그인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서 DB를 백업받는 과정도 포함이 될거구요. 힘든 과정이라고는할 수 없지만, 번거롭긴 합니다.

이런 과정을 플러그인을 활용해서 클릭 한 두 번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캡쳐한 이미지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 처럼 업그레이드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단계마다 사용자가 확인을 하면서 진행하는 방법과, 끝까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는 방법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 플러그인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은 먼저 첫번째 방법으로 업그레이드하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사용자가 직접확인을 해가면서 진행하는 방법은 진행도중에 DB도 백업받을 수 있고, 오류가 날때 대처하기가 더 쉽기 때문입니다. 몇번의 사용을 통해서 이 플러그인에 대해 확신이 생기셨다면 automated version으로 한번의 클릭으로 업데이트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automated version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진행과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해도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바의 형태로 나타내주고, 하단에 텍스트로도 표시해줍니다.



업그레이드가 다 끝났다는 메세지와 함께, 마지막으로 DB 업그레이드를 위한 링크가 나타납니다. 클릭하면…



워드프래스 업그레이드가 끝났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deactive 된 플러그인들을 다시 살려주면 됩니다.



업버전의 파일들을 다운받아 압축풀고, FTP프로그램으로 계정에 업로드하고, DB 백업도 해주고... 이런 번거로운 절차들을 관리자 페이지내에서 한 번에 해결해줍니다. wordpress 여러번 버전업 시켜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플러그인 자체도 안정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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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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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


Mozilla Labs » Blog Archive » Major Update to Prism, First Prototype of Browser Integration

Prism is an open source cross-platform prototype of functionality that lets users split web applications out of the browser and run them directly on the desktop.


재밌는 부가기능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Prism : 웹 서비스를 데스크탑 프로그램 실행하는것 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예전에 설치형 프로그램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firefox 부가기능으로 나왔네요. 설명은 직접 만드는 것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구글리더를 데스크탑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설정해 보았습니다.



구글리더 페이지에서 도구 > convert website to application 선택



몇가지 옵션을 정해주면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이름을 한글로 정해주면 실행이 안됩니다. (구글리더 => Google Reader)

To uninstall this application, simply delete the shortcuts…

따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바로가기 아이콘만 만들어주는 것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google reader라는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되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겨서 속성창을 열어보았습니다.

대상 - “C:\Program Files\Mozilla Firefox 3 Beta 4\firefox.exe” -app application.ini -override “C:\Documents and Settings\dudtns\Application Data\WebApps\google.reader@prism.app\override.ini” -webapp google.reader@prism.app

시작위치 - “C: \Documents and Settings\dudtns\Application Data\Mozilla\Firefox\Profiles\qfuxg818.test\extensions\refractor@developer.mozilla.org\prism”


이렇게 되어있군요… 잘 모르겠습니다.아이콘을 클릭해서 실행시켜보았습니다.'



브라우저가 아니라 별도의 창으로 띄워줍니다. ^^



firefox3 beta4에서 탭을 하나띄웠을 때 평균적으로 56~57M 잡아먹더군요.
작업 관리자에 보이는 firefox.exe 중에서  위에 보이는 것이 프리즘을 통해서 실행한 google reader입니다. Gmail, Google Docs, Google Calendar, 스프링노트 등도 프리즘 어플로 만들어서 실행해보았더니 35M 정도 리소스를 잡아먹습니다.

요즘들어 웹 오피스다, 웹 OS다 하면서 웬만한 서비스를 웹으로 다 끝내버리려는 움직임들이 나타납니다. 수많은 웹 서비스 중에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몇몇 서비스를 프리즘 어플로 만들어두면, 브라우저 실행 횟수도 상당히 줄어들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firefox 3 beta4로 오면서 브라우저 자체 실행속도나 페이지 로딩이 엄청 빨라졌다고 하지만, 리소스도 아낄수 있고 웹서비스 페이지를 찾아가는 번거로움도 줄일수 있으니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ㅎㅎㅎ firefox3으로 넘어왔더니 이런 재미난 기능이 또 눈에 들어오는군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by dudtn | 2008/07/14 13:16

웹 어플들을 데스크톱 어플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주는 부가기능입니다. 주소창이나 메뉴등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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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il Noti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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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il Notifier


제가 사용하고 있는 firefox extension 정리 2번째 입니다.


웹메일 알림이


웹 메일이 도착한 경우 상태표시줄에 도착한 메일 수 만큼 숫자로 표시해줍니다. 메일이 있을경우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메일 서비스로 바로 연결해줍니다. 우리나라 분이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나라 유명 웹메일은 대부분 지원합니다.

다음, 네이버, 엠파스, 네이트, 지메일, 핫메일, 야후…

사용자 스크립트를 추가하여 여타 메일서비스도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한국분이시라면 이것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메일 확인을 자주 하셔야하는 분에게 추천해드립니다.

https://addons.mozilla.org/ko/firefox/addon/4490


주인장님 블로그에 다른 메일들의 스크립트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네요. 파란,,, 프림위즈,,,

http://tobwithu.tistory.com/category/WebMailNotifier/UserScript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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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전환 상태에서 드림신 + ssd hd tu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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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전환 상태에서 드림신 + ssd hd tuen


vista 에 있는 dreamscene 나름 괜찮네요...
창간전환 상태에서도 물이 흘러갑니다. ㅎㅎ
이 상태에서 ssd 성능 테스트를 위한 hd tune 돌리고,
또 그걸 캠타시아로 화면 캡쳐하고 있고....




아래는 hd tune 돌린 결과...



처음에는 신기해서 이것저것 했는데...
결국에는 놋북 자랑... 혹은 염장질이 되었네요 ㅋ

결론은 뭐냐하면.... Dreamscene 멋있다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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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펜을 내 컴퓨터의 쪽지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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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펜을 내 컴퓨터의 쪽지로 쓰다


레몬펜에 메모보드라는 기능이 생겼다.
레몬펜의 쪽지를 활용해서 메모보드에 포스트잍 처럼 붙여서 사용하는 기능이다.

그런데 보통 쪽지라면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어야 사용하지, 이런 구석진 웹 사이트에 있는 걸 누가 쓰겠는가 싶어서 그냥 뒀었다.

오늘 레몬펜의 공지를 확인하다보니 데스크 탑에서도 활용하는 방법이 있었다. 바로
웹페이지 바탕화면 보기
오 괜찮겠다 싶어서 바탕화면 속성을 아무리 찾아봐도 안 나온다.ㅡㅡ; vista에는 없는 기능이었다.

살짝 포기하려던 찰나, 갑자기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
prism
firefox 부가기능 프리즘이 있었다. ㅎ 자세한 설명은 링크로 대신하고...



쪽지 쓸 일이 많아서 한컴 쪽지 사용하고 있었는데, ssd에 안맞는지 vista에 안맞는지 새쪽지 생성, 쪽지 삭제하는 속도가 느려서 불편했었다. 그래서 한컴 쪽지를 버리고 바로 레몬펜 쪽지?^^ 로 갈아탔다.

내친김에 웹포워딩을 통해서 주소도 memo.dudtn.com 으로 바꾸어주었다.

레몬펜 메모보드가 '개인 포스트잇'이자 '지인들과의 소통의 도구'로 바꼈다.
블로그 버리고 메모보드만 쓸까보다 ㅋㅋㅋㅋ

by dudtn | 2008/08/15 08:01

Mozilla Labs » Blog Archive » Major Update to Prism, First Prototype of Browser Integration Prism is an open source cross-platfor...


by dudtn | 2008/07/14 13:16

웹 어플들을 데스크톱 어플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주는 부가기능입니다. 주소창이나 메뉴등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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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 드림신 설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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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ta 드림신 설치하다.




ssd에 설치한 vista의 용량 압박(32G 중에 1G 남았다고 나오더군요)때문에 xp로 내려가자고 마음먹고...
xp로 내려가기전에 마지막으로 vista의 모든 기능을 활용해 보자는 생각에서 vista extras 중의 dreamscene를 설치해보았습니다.

예전에 어디서 드림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바탕화면의 정지된 이미지 대신 간단한게 움직이는 영상을 보여주는 기능이라고.... 그때 보고선
처음에 접했을 때는 뭐 저런 쓸데없는 기능을...
비스타 자체도 무겁다는데 누가 저런걸 쓸까...
이런 회의적인 반응이었습니다.

ssd 쓰면서 전반적인 사용환경이 쾌적해지고, 비스타의 화려한 비주얼도 괜찮다고 생각이되니...
드림신 역시... 성능이 남아돌아서 사용할 수 있다면,,, 사용해도 괜찮겠다... 로 생각이 바뀌는 군요 ㅋㅋㅋㅋ

나름 봐줄만합니다.


(두 번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덧... vista 디스크 관리방식은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650MB까지 떨어졌던 hdd(ssd)용량이 아무 작업도 안했음에도 2.75GB까지 늘어나는 군요... 고무줄 용량...

여하튼,,, 괜찮은 드림신도 깔았고, 용량은 다시 약간의 여유가 생겼으니 xp로 내려가겠다는 생각은 접어둡니다 ㅋ


(캠타시아로 녹화하다보니 딸리는 놋북의 내장 그래픽 성능으로 끊기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실제로는 화려하기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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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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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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