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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bro로 Wi-Fi 기기를 사용한다. "Wibro E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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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bro로 Wi-Fi 기기를 사용한다. "Wibro Egg"


재미있는 기기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Wibro Egg



Wibro 모뎀 + Wi-Fi 무선 공유기 기능을 가진 휴대 CPE(Customer permises equipment ; 고객 댁내 장치)입니다.

공유기의 WAN부분을 와이브로로 대체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동중에도 Wibro의 도움을 받아 Wi-Fi 기기들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Wi-Fi 찾아 해맬필요도 없고,,,,

노트북, 와이브로 폰에만 한정되었던 와이브로 서비스를 다양한 Wi-Fi 기기들로 사용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노트북, MID, PSP, NDS, Wii, 스마트폰, 070 인터넷 전화 등등)

거기다 에그 하나로 Wi-Fi 기기 3대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하니 이거 하나 장만하면 무선 인터넷 걱정은 사라질 것 같네요.

휴대폰 잭으로 충전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는 4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고, 호주머니에 들어갈만큼 크기도 작아서 휴대하기도 간편하다고 합니다.

가격은 22만원 정도 하는데 와이브로 2년 약정이면 무료로 준다는 소리도 있고,,,

5월 초 쯤 출시될 제품이랍니다.



처음에 Dreamwiz 이찬진 사장님이 아이디어를 내셨는데 그걸 인터브로라는 회사에서 만든거라더군요...

이찬진 사장님 TwitterTwitpic 보시면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이미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twitter.com/chanjin
사진 출처 : http://sangmin.tistory.com/1078
관련 커뮤니티 게시글 : 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no=159941

...


경쟁관계에 있는 hspa 서비스가 타격 좀 받을 것 같은데요,,,

아이팟 사용하시면서 이동중에 인터넷이 안되어서 아이폰을 열망하시는 분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하여간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갑자기 지방사는게 한스럽게 여겨지는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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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P series - 소니 넷북 조만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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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P series - 소니 넷북 조만간 출시


조만간 소니의 넷북 P series가 출시될 것 같습니다.




티저 사이트에서 4x9 인치의 편지봉투에 비유되면서 호기심을 자극했던 소니의 넷북 P 시리즈의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 1.33GHz Intel Atom Processor
      • 8-inch LED backlit LCD(1600 x 768)
      • 60GB hard drive / 128GB SSD
      • Windows Vista Home Premium / Home Basic
      • (이미지는 vaio TT)

사이즈, 무게, 가격, 배터리 타임등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device FCC(미국 전파통신규격?) 을 통과한? 소니의 모델 PCG-1P1L, PCG 1P2L과 거의 일치한다고 합니다.




이 기기의 밝혀진 스팩은

The 9.5” x 4.5” device comes with a Qualcomm Gobi WLAN chipset and it supports WiFi, Bluetooth, EVDO and HSPA wireless standards.

기기명이나 크기로 봤을 때 넷북인 P 시리즈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P시리즈 이미지는 아닙니다...



비슷한 모양과 스팩,,,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넷북시장에 고해상도의 길쭉한 형태의 넷북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자못 기대되는군요.

스팩상으로 봐서는 기존의 넷북 가격대로 나올 가능성은 드물어보입니다만, 고급스런 넷북을 원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는 일이니^^;;


관심이 가는 넷북이라 이런 저런 정보를 좀 모아봤습니다.^^


출처 : Sony VAIO P Series Netbook Leaked on Their Website
         More Details About Sony’s New VAIO Mobile Emerge
         Sony’s Netbook “fits in a pocket”, Might Not Fit Netbook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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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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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ssd


ㅎㄷㄷ한 ssd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FusionIO사의 io Drive라는 ssd입니다. http://www.fusionio.com/products.aspx

저도 엠모사의 ssd를 사용하고 있고, 나름 쾌적환 작업환경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ssd 구매이후에는 ssd에 관한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네요.

일단 기본 스팩입니다.

랜덤 읽기 / 쓰기 속도 : 700MB/s, 600MB/s
access time : 50㎲ (0.05㎳)

ssd를 raid로 묶어서 내놓는 서버 제품은 1GB/s를 넘는 속도도 나오고 합니다만 단일 ssd 제품으로 이 정도 속도가 나오는 것은 처음입니다. 거기다 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의 access time은 0.1㎳가 한계로 알고 있었는데 두 배나 빠른 0.05㎳네요...





현재 출시되고 있는 2세대 ssd 들이 대충 200MB/s 정도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고, 엠트론에서 내년초에 260MB/s 240MB/s정도의 2세대 제품을 내놓을 거라는 이야기기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들도 스팩 속도로 제시하는 것은 랜덤 속도가 아닌 순차 속도입니다. 랜덤속도는 그에 비해서 더 떨어집니다.


뉴스를 보면, ONS 서버 제품의 경우 
순차 읽기 쓰기 1500MB/s  800MB/s
랜덤 읽기 쓰기 1350MB/s  450MB/s

ssd를 raid로 묶어서 내놓는 서버 제품의 경우도 랜덤 쓰기 속도는 절반정도로 떨어지네요...
단품 ssd의 랜덤 속도를 밝히지 않아서 잘모르겠습니다만, 순차 속도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확실하겠지요.
(물론 기존 제품들이 느리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아닙니다. 순차 100,80MB/s 의 속도 ssd로도 개인이 사용하기에 충분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io drive경우 랜덤쓰기속도가 600MB/s로 단일 ssd 제품임에도 서버 제품의 속도(450)보다도 빠릅니다. 랜덤작업에 최적화한 제품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만, 어차피 순차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지는 않다하더라도 랜덤 속도 밑으로는안내려 갈테니 그 자체로도 대단한거지요. 제품이 pci express 인터페이스를 쓸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sata2의 3Gb/s의 전송속도로는 감당이 안되는 제품이라서 그랬다고 합니다. 

하여간 대단한 제품 같습니다. 스팩속도만큼만 나와준다고하면 말이죠...





IBM에서 내놓을 4TB 100만 IOPS(Input/Output per second)의 스토리지 어레이 시스템에도 io drive가 들어간다고 하니, 대충 성능도 검증된 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640GB 용량의 제품이 천만원 약간 넘는다고 하니, 80GB제품은 100~200만원대의 초반기 slc ssd 가격대 정도 되겠네요.

가격 다운되서 50만원대로 진입하면, 새로 데스크탑 맞출때 하나 깔아주면 날아다니겠네요 (싼 가격은 물론 아닙니다만+_+)
받쳐줄 메인보드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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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rn 3025 ssd + Vista 사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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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orn 3025 ssd + Vista 사용 영상


제 놋북 자랑입니다. ㅋㅋ

요즘 ssd가 이슈화되고 있지요 hdd 대체할 만한 성능을 지녔다구요.
32GB 엠트론 ssd에 vista 깔아서 사용할 때 찍어둔 동영상입니다.
예전껀데 한 번 보시라고 끄집어 올려  봅니다. ^ㅡ^

대략적인 컴 정보는...

ThinkPad x61 a29 T7250 2GHz@2 / 2GB 5300s / Mtron 3025 32G / Vista Ultimate k x86 입니다.

리부팅, 오피스, 한글, firefox 다수, internet explore 1개, 에어로기능, 종료
이런 순서로 해보았습니다.

그중에 가장 맘에 안드는게... IE로군요ㅋㅋㅋ



참고로 벤치마킹 캡쳐한 것도 같이 올려봅니다. +_+



엠트론 3025 스펙속도가 읽기, 쓰기 : 100MB/s, 80MB/s  평균 acces time 0.1~0.2ms 입니다.

나름대로 최적화 시켰더니 딱 스팩속도만큼 나오네요^^


사용 소감은 'hdd로는 다시 못돌아간다 +_+' 입니다.
그리고 진동에 강하기 때문에 차타고 다니면서 서브 놋북 사용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요즘 삼성이나 인텔에서 물량 풀기 시작했으니 가격도 점차 안정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가격 떨어지고 성능도 어느정도 안정화 됐다고 싶으시면 하나 질러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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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전환 상태에서 드림신 + ssd hd tu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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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전환 상태에서 드림신 + ssd hd tuen


vista 에 있는 dreamscene 나름 괜찮네요...
창간전환 상태에서도 물이 흘러갑니다. ㅎㅎ
이 상태에서 ssd 성능 테스트를 위한 hd tune 돌리고,
또 그걸 캠타시아로 화면 캡쳐하고 있고....




아래는 hd tune 돌린 결과...



처음에는 신기해서 이것저것 했는데...
결국에는 놋북 자랑... 혹은 염장질이 되었네요 ㅋ

결론은 뭐냐하면.... Dreamscene 멋있다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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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사용 + Vista 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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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사용 + Vista x64


Ssd에 64bit vista를 깔아서 사용하면서 알게 된 점들을 정리해봅니다.

   

  • 64bit os다 보니 64bit cpu의 성능을 다 활용할 수 있고, 그래서 x86 vista에 비해 빠릅니다.

     

  • 사용하고자 하는 기기(가상기기 포함)가 64bit 드라이버를 지원해 주지 않는 경우 사용하기가 곤란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놋북(Lenovo ThinkPad)의 경우 64bit 용 드라이버를 다 제공해주기 때문에 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외에 프린터나 스캐너 등은 데스크톱에서 밖에 못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상기기(virtual audio cable, onenote 2007 프린트 등)를 몇 개 사용하고 있었는데…. Vista x64로 넘어오면서 하나도 못씁니다.

   

  • 드라이버와는 달리 프로그램의 경우는 어느 정도의 호환성을 보장합니다.

  일반 프로그램(여기서는 64bit)과 32bit 프로그램이 나누어져 설치되도록 되어있습니다. Vista에 깔려있는 internet explore, media player 같은 경우도 32 / 64 bit으로 나누어져 있고, 사용자가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 방화벽, 가상 cd(dvd)와 같은 vista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의 경우 64bit 용이 아니면 설치를 거부합니다.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시스템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막기위해서인것 같습니다.시스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벼운 기능의 app들은 32bit이라 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Ssd 사용시 시스템 종료가 느려지는 문제
 
 가상메모리를 없애거나 줄이면 됩니다. 가상 메모리가 2G 잡혀있을 경우 1분 정도 걸리던 시스템 종료시간이, 512M로 잡고나서 10~15초 정도로 줄었습니다.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면, 가상 메모리로 할당된 hdd(ssd) 영역에서 일반 메모리처럼 랜덤 쓰기/읽기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Ssd의 경우 다른 성능에 비해 상대적으로 랜덤 쓰기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고, 이 때문에 ssd에 가상 메모리를 잡아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시스템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vista의 경우 이런 저런 기능을 사용하면서, 멀티테스킹을 해보면 2G의 메모리도 부족할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물리 메모리를 3~4GB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입니다만, 여의치 않는 경우는 필요한 만큼만 가상 메모리를 사용해야 합니다.


  0 > 64 > 128 >256 > 512 이런 식으로 가상 메모리를 늘려가면서 사용하다 보면, 어느정도선에서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경고가 뜨지 않게 되고, 그 정도가 자신에게 알맞은 가상 메모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용량대비 고가의 ssd를 사용하면서 가상 메모리로 사용하는 것은, ssd가 잘 할 수 있는 일은 제쳐두고, 못하는 일만 시키는 것과 같으니 ssd로 가상 메모리를 많이 잡는 것은 비추입니다. 어디까지나 메모리를 증설할만한 여유가 없거나,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은 경우에 한해서 적은 량의 가상 메모리를 잡고 사용하는 정도여야 할 것 같습니다.

   

  • Vista 프리징?

  Vista의 기능 중 레디부스트, 레디 드라이브, 슈퍼 패치, 등등 시스템 성능향상을 위한 것들이 있고, 다른 하드웨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hdd를 보완해주기 위한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경우, 유저의 사용 패턴에 맞게 최적화된 캐시파일이 생성되고 무거운 비스타에서도 최적화된 xp 못지않는 성능을 맛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런 기능들이 장점만 있으면 좋겠지만, 역시 단점도 존재합니다. 캐시가 최적화되기 위해서는 1~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고, 이 기간동안은 캐시를 최적화 시키느라 작업 중간중간에 프리징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사용기간이 오래될 수록 그런 현상의 빈도는 줄어듭니다만, 처음 사용할 경우에는 이러한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적은 용량의 메모리를 가진 시스템에서 비스타를 처음 사용하게 되면 컴퓨터 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프리징 현상이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일어납니다.

  ssd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vista의 이런 기능들을 활성화 시켜놓으면 hdd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역시 프리징 현상이 발생합니다.

  저 같은 경우 ssd를 사면서 터보메모리는 팔아버렸기 때문에 레디부스트, 레디 드라이브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있지만, 슈퍼패치는 활성화된 상태에서 컴퓨터를 사용했었습니다. 슈퍼패치가 켜진 상태에서는 Ssd의 0.1ms 의 access time 평균 99.8MB/s 의 엄청난 전송속도에도 불구하고, 중간 중간 발생하는 프리징 현상으로 적잖게 성가심을 느꼈습니다. 이리저리 원인을 찾다가 hdd를 보조해주는 이런 기능들이 프리징을 발생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슈퍼 패치기능을 꺼버렸습니다. 그 후로 쾌적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dd의 성능을 보완해주기 위한 기능이지만 ssd에는 그리 효과적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실제 물리 메모리의 전송속도 access time이 정확하게 얼마인지는 알 수 없지만 ddr1 램의 Iram 사용시의 성능으로 미루어 본다면(12oMB/s 0.1ms) ssd와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비스타 사용시 안그래도 부족한 메모리를 약간의 성능 향상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은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단순 ssd 사용만으로도 hdd + 레디부스트, 슈퍼패치 한 것 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메모리 사용량만 늘리고 프리징 현상을 일으키는 슈퍼패치기능은 꺼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모리를 사용한 레디부스트 기능… SLC SSD의 경우 레디부스트에 사용되는 플래시 메모리(혹은 터보메모리)보다 전송속도, access time에서 앞서기 때문에 왠만하면 사용안하는 것이 더 낳습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알고 있는 정보 한도 내에서, ssd + vista x64 사용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살펴보고 알게 된 내용입니다. 제가 몰라서 잘못된 내용도 있을 수 있고, 저의 경우에만 한정되는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미진한 부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보완하겠습니다. 나름대로 최신의 기기, 최신의 os를 사용하고 있고,,, 아직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경험한 것 위주로 한 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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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사망하셨습니다.!!! (ssd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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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사망하셨습니다.!!! (ssd 이야기)




는 아니고...

Mtron MSD -sata 3025 32G HD Tune 벤치 테스트 결과입니다.

7월자 firmware 있길래 업데이트 시켜주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업데이트 결과
  • access time 향상 (0.2ms -> 0.1ms)
  • 순차쓰기 속도 향상(최고 75MB/s -> 79.89MB/s)





벤치마크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체감상 느낀는 부분은 없습니다.

사용하기에는 이미 최고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ㅎ

염장질로 보셨다면 죄송!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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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트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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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트론 최고!!!


놋북사양 : ThinkPad x61-a29
cpu : Intel Core2 duo T7250 2.0Ghz
ram : 2GB
Hdd(ssd) : MTRON MSD-SATA3025 32G
OS : Vista Business K sp1

최적화 전



최적화 후



================================================
HD Tune: MTRON MSD-SATA3025 Benchmark

Transfer Rate Minimum : 94.1 MB/sec
Transfer Rate Maximum : 99.4 MB/sec
Transfer Rate Average : 99.2 MB/sec
Access Time : 0.2 ms
Burst Rate : 72.2 MB/sec
CPU Usage : 1.4%
=================================================


Atto Disk Bench 결과




만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owered by ScribeFire.


==========================================================================(첨가)


블로그 옮기는 과정에서 이미지가 다 날아갔네요...

집에 있는 벤치마크 캡쳐화면 한 두개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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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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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99년에 처음 컴퓨터를 샀습니다.
부품은 아는 선배에게 부탁한 리스트로 구매해서 조립했습니다.
그 때 리스트에 포함되어있었던 스피커...

알텍렌싱 제품이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아는 것도 없고 그냥 선배가 추천해주니까 좋은가보다 하고는 샀습니다.
가격은 2~3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막귀라그런지 몰라도 소리는 참 듣기 좋더군요...

그로부터 9년이 조금 넘었네요...
그동안에 저는 다른 데탑(조립)으로 다시 놋북(thinkpad)으로 기변을 했고...

9년전에 샀던 컴퓨터는 업그레이드 하느라 조립 해체를 반복하다가... 모니터와 키보드만 어머니 전용컴(인터넷 뱅킹용)으로 남아있습니다.

그 알텍렌싱이라는 스피커... 어디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아버지 데탑으로 웹서핑을 하다가, 뮤직 비디오 하나 보려고 클릭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했던 풍성한 소리가... ...

'엇!!! 아버지께서 하드웨어에 투자하실 분도 아닌데' 하는 생각으로 책상 밑을 뒤져보았습니다.
저기 구석에 책들사이에 끼여있는 스피커

그때 그 알텍렌싱이더군요... (흰색의 벽돌크기의 2채널 스피커)

제품명을 보고 싶어서 꺼내려고 해도 너무 깊숙히 박혀있어서 꺼내기도 어렵네요.

비싼 스피커를 안써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우퍼까지 달린 스피커들을 써왔는데...
오히려 2ch 밖에 안되는 9년전의 스피커가 더 멋진 소리는 내고 있습니다.
저음부도 제가 쓰고 있는 스피커 우퍼보다도 더 웅장하고 풍성한 소리른 내주고 있고....

9년이 지났는대도 고장도 없이, 구석에서 자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더군요... ...

구관이 명관이다.


아버지께서 쓰시는데 떼어갈 수도 없고ㅋ 다음에 스피커 고장나면 알텍렌싱으로 비슷한 제품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추가
제품명이 acs5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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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공유기 성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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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공유기 성능 테스트..


운동하러 집앞 학교 운동장에 나온 김에...
무선 공유기 성능 테스트도 해보기 위해서 놋북을 들고 나왔습니다.

기종은 iptime-g204

104 모델에서 안테나만 하나 더 달린 모델입니다.
지난번에 운동장에서 테스트 해보고 속도 잘 나오길래, 이번에는 처음부터 운동장 끝으로 갔습니다.
학교 운동장이고... 학생들이 달릴 수 있는 100m 직선 코스도 나올정도이기 때문에... 집에서 운동장 끝까지 하면 거리가 120~130m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12Mbps 나오는 군요... ㅎ

조금더 가서..

학교 운동장 지나고 8차선 도로 지나서 있는 여중 입구입니다.
2Mbps 나오는 군요... 끊길락말락...
정문을 들어서서 1m 두께의 정문벽 뒤에서 하면 바로 끊기는 군요...
대략 거리는 180~200m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이정도 거리까지 이너넷이 잡힌다는 사실이...ㅎ

여중까지만 오면 바로 옆에 도립 도서관이 있고 네스팟도 잡히기 시작하기 때문에 사실 집 인터넷을 안 써도 되는 상황입니다.



여중앞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2Mbps 나왔는데 갑자기 full speed(54Mbps)로 바뀌는 군요...
왔다갔다 합니다. 2~54...

참 신기한 것은 집에서도 약한 신호로 잡히는 linksys 신호가 거의 비슷한 정도로 집에서 200m 떨어진 곳에서도 잡힌다는 것입니다. 링크시스로 연결하면 5mbps 정도...

집에서 17mbps 정도 잡히는 걸로 봐서는 802.11 b/g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참 대단합니다.
역시 이름있는 공유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번에는 linksys의 신호의 근원이 어딘지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확인한 것은...

iptime G204는 쓸만하다.
linksys는 최고다.

정도입니다.

집앞의 초등학교를 마치 공원처럼 이용하고 있는 저로서는(담장없는 학교^^), 학교 전체를 다 커버해주는 정도의 성능에 만족합니다. ㅎ

그런데 운동나와서 뭐하는 짓인지...
다시 집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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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노트 또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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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노트 또 터졌네요...


LG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난번에는 테스트하고선 그냥 넘어간걸로 알고 있는데...

삼성 센스 노트북 사용자 모임 :: 네이버 카페

2008년 6월 6일 7시쯤에 아주대학교 도서관에서 LG전자의 노트북 X-note 가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폭발한 노트북의 주인인 catzeye17 님의 말씀으로 이번 폭발 시리즈 또한 Z1 임이 밝혀졌다.

다행이 이번 폭발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현장을 목격한 ljh8487 님의 말씀으로는

"연기가 나더니 곧 불이 붙고 잠시후 수류탄 터지는 굉음과함께 불꽃 4-5개가 뒤쪽으로 크게 튀며 폭발했다.

X-note 사용자인데 크게 놀랐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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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c, Mid, 미니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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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c, Mid, 미니 노트북


Umpc, Mid, 미니 노트북

 

모바일 기기의 컨버전스가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그 최종 승자가 어떤 제품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가정의 컴퓨터를 소형화 한 UMPC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고, 인텔이 최근 선보인 MID(Mobile Internet Device)가 최고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도 하며, ASUS의 Eee PC와 같은 소형 노트북이 왕자에 앉을 것이라는 말도 있다. 그렇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어떤 제품일까?

 

◆ UMPC (Ultra Mobile Personal Computer)

처음 소형 PC로 알려진 UMPC가 세상에 등장했을 때, 일반 사용자들은 이 제품이 종전 시장에서 판매되던 모든 모바일 기기를 흡수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PC의 환경을 모바일 기기에서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일반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UMPC가 갖춘 기능 역시 상당히 우수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UMPC는 시장에서 제대로 된 자리를 잡지 못했다. 가격적인 부담이 상당했다는 점도 문제였지만 발열 문제와 단말기의 소음,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이유로 UMPC는 첫 느낌은 좋았지만 확실한 자리를 찾지 못하다 보니 향후 출시되는 경쟁 제품이라 할 수 있는 MID나 미니 노트북 등에 그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 MID (Mobile Internet Device)

그렇다면 UMPC의 자리를 MID가 차지하게 되는 것일까? 그 답 역시 YES 라고 말하기에는 어렵다. MID의 의미는 단편적으로 말하면 걸어 다니며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기기로, 인텔이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MID의 의미는 '인터넷 기기'로만 국한시키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많은데, 그 이유는 인터넷과 함께 갖가지 컨버전스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는 기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즉, MP3 나 동영상 파일의 재생, 문서 작업, 이메일 전송 기능, 내비게이션, 전자사전 등 복합적인 의미의 기기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이와 같은 의미를 지니는 것이 MID라고 한다면, UMPC는 MID의 한 가지로 전락할 수도 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MID는 일반 휴대전화의 영역 까지도 침범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휴대폰 업계와의 경쟁도 불가능한 일 만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물론 MID 단말기의 구체적인 양산품이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A는 B다' 라는 식의 공식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실질적인 모습을 갖춘 후의 MID는 큰 입지를 구축할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뚜껑은 열어봐야 하겠지만, 향후 모바일 디바이스의 큰 획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 미니 노트북

MID가 구체적인 제품 없이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동안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제품이 바로 ASUS의 EeePC를 시작으로 한 미니 노트북이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음에도 리눅스나 윈도우를 기본 OS로 탑재한 이들 제품은 가벼운 무게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성능 때문에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MID처럼 추상적인 제품이 아닌, 실제로 판매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미니 노트북은 시장에서의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 노트북이 갖춘 갖가지 기능 등도 지원하며, 일반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라는 점이 장점이다. 제품의 가격대 역시 50만원을 넘지 않고 있어 상당한 경쟁력이 있다.

 

◆ 미래 모바일 디바이스는 미니 노트북과 MID의 싸움 될 듯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현재의 모바일 트렌드는 미니 노트북과 MID의 싸움이 될 공산이 크다. 미니 노트북은 실질적인 제품을 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한 매력을 갖고 있어 일반 사용자들에게 손쉽게 접근하고 있고, 기능적인 면도 일반 노트북보다는 못하지만 일정 부분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통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에 비해 MID는 구체적인 단말기의 모습이 구체화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소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겠지만, 소비자들의 MID에 대한 관심은 UMPC가 처음 받았던 관심 만큼이나 큰 것은 사실이다.

 

실질적은 제품 vs 제품 싸움이 현재 일어나고 있지는 않아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모바일 단말기 시장의 향방이 기대된다.

 

원본 위치 <http://www.betanews.net/article/41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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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도 질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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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도 질러봐?



네이버 지식쇼핑 :: 대한민국 쇼핑몰 총집합!
지피전자 큐센 GP-K7000[USB]


저렴한 가격(8000원)... 택배비 합쳐도 10000원만 하면 될듯...

작은 사이즈... 이미지를 보니 사이즈도 상당히 작다.



키감... 키보드에 관심많으신 분이 괜찮은 키감이라고 하시고
(어차피 만원 미만의 키보드에 익숙한 손이라 키감은 그리 중요하지도 않다.)

키스킨...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서비스가 괜찮다. 키스킨까지 주다니...

그런데... 딱히 필요한 물건은 아니라는 것...

아 적잖게 고민된다.

출처 : 달탱아빠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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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북가방 하나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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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북가방 하나 질렀습니다.


제 기종은 x61-a29(12인치) 이고 베르노아 BOB-B5M 파우치에 넣어서 들고다녔습니다.
파우치에 손잡이가 달려서 가방대신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어댑터, 마우스, 아이스스틱(쿨링받침대), 켄싱턴락, 등등 놋북 용품들을 다 담고 다닐만한 가방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리저리 찾다가 하나 질렀습니다.

가방 전문회사인 섬덱스의  NBN-131

13, 14 인치 용이라고 나와있지만... 어차피 이것저것 넣고다닐거라서 상관하지않고 구매했습니다.





가방전문회사답게 가방 디자인도 좋고, 가볍고 견고합니다. 재질도 쌔무라서 감촉도 좋구요.
제품의 전반적인 질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 잘 만들어진 제품같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놋북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놋북을 고정할 곳도 없고, 가방 자체 쿠션도 팍팍한 느낌입니다. 가볍고 작게 만들려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나봅니다.

하지만 노트북이 튼튼하다던지, 기존에 쿠션있는 파우치를 사용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놋북용 고정 밴드나 수납함이 있는 가방의 경우... 파우치를 사용하려고하면 비좁거나 집어넣기 번거로울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 가방은 그런 염려는 없습니다. 이 가방은 파우치 사용이 권장일듯 ㅎㅎㅎ





놋북 가방을 구매하면서...
작은 크기, 무게, 디자인, 여러 개의 수납함, 제품 품질 등등 따져가면서 구매했더니...
그 부분은 만족입니다.

잘 산것 같습니다...

...

...

한 가지 안타까운점이 있다면

그동안 놋북에 비해 좀 크다고 생각했던 파우치가 말썽을 피웁니다....







안타까운 2cm... ㅜㅠ

지퍼를 다 닫지않고 쓸지, 작은 파우치(BOB-A5)를 살지 고민중입니다.

잘 쓰고 있던 멀쩡한 파우치가, 새로온 가방때문에 찬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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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X6*용 리어스 블랙 키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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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Pad X6*용 리어스 블랙 키스킨





씽크 메니아 사이트에서 공동구매로 구입한 x61용 블랙 키스킨

보통의 키스킨이라면 투명해서 키패드의 자판이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공구로 구매한 키스킨은 검은색으로 불투명하다.

대신 먹색으로 키스킨위에 글자를 새겨? 그려? 놓았기 때문에 검은색 키스킨이라도 불편함없이 사용할 수 있다.

키스킨을 사용한지 좀 되어서 먼지가 조금 묻었고, 사진 찍은 핸드폰이 구리기 때문에 이미지가 볼품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뽀대나는 제품

ThinkPad의 상징적인 색이라고 할 수 있는 검은색으로 키패드를 덮어버리니 상당히 괜찮아 보인다.

몇가지 장점을 적어보면...

  • 기본적으로 방진,방습 기능
  • 타이핑시 소음감소
  • 쫄깃쫄깃한 키 감(주관적인 부분으로 어떤 분은 키스킨을 쓰면 키감이 떨어진다고도 한다.)
  • 키패드에 꼭맞게 설계(예술적)
키스킨 몇개를 사용해봤지만 이렇게 키패드에 꼭맞게 나온 키스킨은 처음 본다.

키패드에 닿는 부분은 실리콘 원래의 성질인 점착력?으로 키스킨이 딱 붙어있도록 되어있는 반면, 타이핑을 하게되는 반대부분은 코팅처리되어 실리콘의 끈적임을 느끼지 않고 쾌적한 타이핑을 가능하도록 해준다.



공구 당시 맘에 들어서 3개씩이나 ㅡㅡ; 구매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천천히~ 아껴서 써야겠다.



키패드와 똑같은 모양의 키스킨 『캐릭』






전세계 60개 밖에 없는 한정판 『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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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Eee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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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Eee pc



Tistory... - 아수스 Eee PC 900 테스트



크기는 기존 700과 비교했을 때 크게 달라진 점이 없는데...
액정은 더 커지고, 해상도도 높아지고
ssd 용량도 커지고
전반적인 성능의 향상...

상당히 메리트 있는 제품이다.

가격만 적당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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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sd ux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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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sd ux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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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제품 myssd 8G mini

8G SLC 내부 express mini 슬롯 타입

ThinkPad X61에 pci-express 슬롯이 없어서 찾다가 알게된 제품

x61에 내부 express mini 슬롯이 2개 있는데 현재 wireless lan 카드와 터보메모리(1G) 장착 중이다.

이중에서 터보메모리를 myssd ux mini로 교체예정

SATA2 ssd가 사정권안에 들어올때 까지 사용할까 생각중이다.

express mini ssd 8G에 xp 설치하고, 현재 놋북에 달린 sata 160G hdd는 외장으로 돌릴 계획(터보 메모리를 팔아서 외장 케이스 하나 사면 될 듯)

예상되는 장점은...

  • 체감성능 향상
  • 이동시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진동이나 충격에 강함
  • 놋북 무게 감소 (hdd 무게만큼)
  • 절전...(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동성을 중요시하는 서브 놋북의 요건들을 어느정도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 같다.

이놈으로 계속사용하다가 SATA II 가격이 저렴해지면 myssd도 팔고 SATA ssd 고용량으로 옮겨서 비스타 x64 사용하면 될 듯하다.

그전에 메모리 4G업, dvd rom 구매... 정도만 이루어지면 될 듯...

현재 64G 정도가 백 몇십만원 정도이니 고용량 ssd가 저렴한 가격으로 나올려면 아직 몇년은 있어야 한다고 보고, 그동안은 express ssd + xp sp3 최적화로 버텨보자.

그때까지 이 TP(ThinkPad)가 고장 안나고 살아있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ㅎ 즐거운 상상...


사진 출처 : Thinkman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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