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서핑을 안하고 있어서 전해드릴 내용이 별로 없네요^^;;
오늘 firefox 부가기능 중에서 웹상의 포스트잍과 같은 부가기능이 있나 싶어서 찾다가 괜찮은 부가기능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mystickies.com이라는 서비스를 찾았지만, 부가기능 버전이 안 맞아서 사용을 못하겠더군요,,,, 업데이트를 해주면 좋으련만,,,
결국은 클로즈베타 테스트중인 레몬펜의 firefox 부가기능을 사용하기로 했구요,,, (약간은 불안정하고 스크래북도 보기 불편하지만,,,)
그 과정에서 찾게된 firefox 부가기능중에 괜찮은 것들이 있어서 올려둡니다.
개인적으로는 탭이 많이질 경우에 그룹화할 수 있는 TabGroups plus와 웹초보님이 올려주신 화면넓게쓰기와 관련된 부가기능들이 참 괜찮더군요. 이리저리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소개글도 한 번 적어보겠습니다.^^
용량도 넉넉히주고 php5도 지원해주길래 파란호스팅에 있는 개인블로그(Dudtn)을 완전히 옮길 목적으로 설치한 블로그입니다.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옮기려고 했는데, LifeStreaming 2~3주했더니 외부 접속을 막아버리더군요 +_+;;; 할 수 없이 그냥 놀리다가 베타판으로 나온 2.7버전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Tumbrl - Wordpress 다음으로 좋아하는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자유도가 높습니다.
구글에 계정이 있으면 만들 수있는 블로그입니다. 처음 wordpress 테터툴즈 고를때 사실 Blogspot(Bloger)도 고려해봤습니다만. 그당시 사용하기 참 불편해서 버려두었던 블로그입니다. 요즘 Clipmarks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스크랩용 블로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계획에 없던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사이드바에 있던 내용을 아래로 내려버리고 글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본문이 잘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읽을 글이 없다는게 문제지만 --; 급한 일이 끝나면 성의껏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킨을 바꾸어주면서 이메일 폼도 넣어주고, StreamPad도 약간의 변화를 주어서 페이지가 넘어가도 안 끊기도록 했습니다. 숨겨뒀는데 어디다 두었을까요? 한 번 찾아보시길^^
블로그에 kontactr라는 메일폼을 달면서 마무리 지었지만, 일반적인 메일에 관한 내용은 이곳에서 많이 배운듯 합니다. 블로그에 컨텍트 폼을 만들거나 링크를 추가하시려고 하는 분은 참고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www.guseongwoo.com/tt/524
오늘 구글의 브라우저 Chrome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제가 다른 곳을 들러보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 출시때와는 다르게 조용하게 넘어가는듯한 느낌이네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cpu 풀로드시키며 프리징을 일으켰던 Flash에 대해 보완이 이루어진 점이었습니다.
순간순간의 선택이 습관을 형성하고 그 습관이 인생을 지배하고 삶을 결정한다.
머리속에 남아있는 말이네요. 습관을 무시하지 못한다는 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선택에 신중을 기해서 좋은 습관으로 굳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이것 저것 많이 만지느라 Digest에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음에도 설명을 못해드리겠네요. 성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한 번 훑어보시면 괜찮은 정보들도 있다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외국 서비스 많이 찾아내고 있는데, 찾으면 찾을 수록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위터를 구글 맵상에 올리기도 하고, Coliris Piclens와 같은 3D wall을 이용한 아마존의 홈쇼핑 구성방식도 신기하고, 어떤 주제에 대해 12초동안 녹화할 수 있는 비디오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 등등 참 아이디어들이 톡톡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어제는 아쥬~(Azure) 라는 클라우드 컴퓨팅용 OS를 들고 나오더니, 오늘은 MS office의 다음 버전에는 웹에서도 작업할 수 있는 웹용 오피스로도 나온다고 발표했네요. 마소도 이제는 데스크톱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웹으로 진출하려나 봅니다. 구글이랑 많이 부딪치겠는데요 ㅎ
어제 StreamPad라는 뮤직 플레이어 위젯을 설명해 드리면서, 페이지가 넘어가게되면 음악이 끊기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파초님이 창으로 띄우면 어떻겠냐고 동기 유발해 주셔서, 따로 생각만 해두었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프레임 자체를 나누어서 블로그 화면과 streampad랑 별개로 작동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막강하다보니 다른 사이트로 넘어갔는데도, 프레임 속의 화면만 변했지 그대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겠더군요 ㅡㅡ;;; 음악을 들으면서 돌아다니면 레퍼리로 엄청 찍힐테고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서 블로그 대신에 제가 자주 가는 iGoogle 페이지로 변경했습니다. 여기로 가보시면 기존 웹페이지 하단에 한 줄 생기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거의 설명을 다했네요ㅎ
덧붙여야할 말이 있어야 하는데 생략한 내용도 있습니다. 들러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구요^^
ㅎㅎ 오늘은 간단하네요^^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리우드 컴퓨팅용 OS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OS는 어디에 쓰는 걸까요? MID, 스마트폰 등에 사용하는 물건일까요?
곧 이와 관련된 소식들도 듣게 되겠지요 ㅎ
블로그를 약간 꾸며줬습니다. Google Talk chatback badge를 달아서 구글톡을 사용하지 않는 분이라도 쥔장과 채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StreamPad로 배경음악도 넣을 수 있도록 했구요,,,, 그리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약간씩 정리했습니다. 깔끔하니 보기 좋네요^^
웹상의 정보를 2차적으로 활용하는 서비스들을 보게되면 북마킹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북마클릿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북마클릿에는 제목, 링크, 태그, 간단한 코멘트 정도의 정보를 기록해서 어떤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줍니다.
많은 수의 쇼설 북마킹 서비스들은 단순히 어떤 정보가 어디에 있다! 정도는 표시해줄 수 있지만, 정보 자체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기치 못하게 정보가 있는 웹사이트가 사라지거나 혹 사이트 관리자가 그 페이지를 삭재해 버린다면, 다시 그와 유사한 정보를 찾기위해서 웹에서 헤매고 다녀야 할 것 입니다.
이런 단점 때문에 저는 내용 자체를 스크랩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해왔습니다. 이제까지 사용했던 스크랩툴은 Google Reader의 'Note in Reader'라는 북마클릿이였습니다. 다른 북마클릿이 단순히 선택된 영역의 짧은 텍스트만 스크랩해준다면, 이 북마클릿은 html 태그자체를 퍼오기 때문에 퍼오는 문서의 형태를 그대로 보존해주고, 이미지 역시 스크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스크랩한 정보는 구글리더의 Note 항목에 고스란히 저장되기 때문에 필요할 때 구글리더에서 검색을 통해서 다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북마클릿에도 역시 단점이 있는데, 한 페이지 전체는 스크랩해서 저장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서 정리할 수는 없었습니다. 중요한 내용이 몇몇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면 그걸 스크랩하기 위해서 전체 페이지를 저장해야하기 때문에 내용의 크기만 키워주는 꼴입니다. 이렇게 저장해 놓으면 다음 번에 똑같은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스크랩한 글 전체를 다시 읽어봐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스크랩하는 내용을 잘게 나누어서 몇 개의 스크랩으로 저장하면 되겠지만, 보기도 지저분하고 번거롭습니다.
이런 부족한 점을 다 커버할 수 있는 스크랩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엄청 기네요 ㅜㅠ 제가 왜 최고라고 이름을 붙이게 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Clipmarks : 한 페이지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영역, 혹은 문장들을 선택하고 이미지도 포함시키고 영상도 포함시켜서 하나의 스크랩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캡쳐한 이미지를 보시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위의 이미지 처럼 페이지에서 중요한 정보들 (문장, 이미지, 동영상)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서 스크랩 할 수 있습니다.
저장한 정보는 미리보기 기능을 사용하면서 다시 2차 정보물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제목을 넣거나 코멘트를 해서 이 정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곁들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스크랩물은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스크랩한 크립들을 Clipmarks 웹사이트의 자신의 페이지에 올려놓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받는 형식입니다. 코멘트, 점수 등등 다른 사람들로 부터 반응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은 블로그 사이드바에 위젯 형식으로 달아서 블로그 방문자에게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여러사람들과의 공유보다는 필요한 자료의 수집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확인하기 쉽도록 스크랩용 블로그를 만들고 이곳에 하나씩 모아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이렇게 깔끔한 형태로 스크랩한 내용들을 포스팅해주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할 때 찾기도 쉽고 금방 필요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욕심이 많아서?인지 괜찮은 정보가 있으면 모아두고 정리하고 기록해두는 것을 참 좋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스크랩 기능을 가진 서비스들을 유심히 살펴보게 되는데, 많은 서비스들 중에서도 참 편하고 깔끔하게 스크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음원 저작권 때문에 문제가 많던데, 이런 깔끔한 위젯을 보면 또 그냥 두지못해서 꼭 설치를 해봅니다. 제 블로그 하단에 보시면 검게 한 줄로 되어있는 뮤직 플레이어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위젯이 StreamPad입니다.
음원은 Spinner와 Tumblr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Spinner는 일반적인 음악 서비스처럼 검색, 감상, 구매,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 올라온 곡들은 사이트 하단의 StreamPad로 감상도 할 수 있고, MP3 of the Day라고 해서 다운받을 수도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잘하면 괜찮은 곡을 무료로 얻을 수도 있겠더군요^^
Tumblr는 예전에 소개해드린 것 처럼, 다양한 소스를 활용할 수 있는 개인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개인 블로그에 올려놓은 음악포스트의 곡 전체를 이 StreamPad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기 위해서 일부로 포스트를 찾아갈 필요없이 다른 페이지의 글들을 보면서, 배경음악으로 깔아둘 수 있습니다.
혹 StreamPad가 설치되지 않은 Tumblr에서는 StreamPad 북마클릿을 클릭하면 StreamPad를 생성해 줍니다. 설치여부와 상관없이 음악 포스터가 있는 Tumblr에서는 쉽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사용자 설정을 통해서 텀블로그에 있는 곡을 다른 공개블로그에서 뮤직플레이어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하단에 설치되어있는 StreamPad가 이 경우에 해당되겠지요. 어제 새로 추가한 텀블로그에 있는 곡을 음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웹페이지를 넘기면 StreaPad도 새로 불러오기 때문에 음악이 끊어진다는 점입니다. 치명적이지요 ^^;;;
텀블로그에 음악 포스팅을 할 때 음원으로 사용하는 mp3를 업로드 하거나 다른 곳에서 링크를 해와야 하는데, 요즘 시끄러운 저작권 문제 때문에 이것도 적잖게 신경쓰입니다. 저도 일단은 무료배포곡을 사용했습니다만, 저작권 관련 법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단순 감상용도의 스트리밍은 좀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
텀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던 중에 음악 포스트의 곡들을 활용할 수 있는 뮤직 플레이어가 있어서 한 번 소개해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깔끔한게 참 마음에 드네요 ㅎㅎ
상당히 늦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인터넷에 연결이 안되길래 vista 새로 설치하고 설정해주고 하느라 시간이 많이 갔습니다. xp에서 vista로 넘어왔는데, vista 64bit + SSD 조합 참 쾌적하네요^^
▷온통 notepad 테마 이야기군요^^;
어제 있었던 일 중에서 장시간 집중하고 있었던 일은 아무래도 테마 수정이었나 봅니다. 온통 테마와 관련된 글 그림 밖에 없네요^^ 포스팅하면서 이미 다 이야기 했기 때문에 약간 식상하실 것 같네요. 혹시 못 보신 분을 위해 어제 포스팅한 테마 관련 글 링크걸어 둡니다.
▷ 소화 덜 된 정보 +_+'
참 에너지가 넘쳐났었나 봅니다. 글도 2개 쓰고, 테마도 고치고, 돌아다닌 곳도 엄청 많네요^^ 많이 돌아다니는 만큼 하나하나 꼼꼼하게 볼 시간이 부족했는지 이번에는 소화가 덜된 날 것의 정보들이 모인 것 같은 느낌입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부담가지시지 말고 하나씩 클릭해 보시다 관심있는 것이 있다면 빠져드시면 될 것 같아요 ㅎ
▷ TreeDoList - 트리형태의 to do list
짧은 시간에 둘러본 것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TreeDoList 라는 서비스가 눈에 띄였습니다. 할 일 목록인 to do list를 트리 구조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서비스더군요.
단순 일 목록 뿐만 아니라 노트, 웹링크, 피드등을 넣을 수도 있고, 각각의 목록은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순서를 바꾸거나 다른 목록의 하위구조로 이동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 실행날짜를 지정하거나 일의 긴급성에 따라 색깔 표시를 하거나 하면, 왠만한 캘린더 프로그램 기능도 수행할 수 있겠더군요.
이 곳에 가보시면 예시로 list를 만들어 둔 것이 있습니다. 생성 삭제는 안되지만 이리저리 드래그 하거나 변경은 하실 수 있으니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 괜찮을 것 같습니다.
▷ iGoogle 사용하기 참 편하네요^^
어제 iGoogle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투데이, 트위터 포스팅 가젯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투데이의 경우 단순히 짧은 글 포스팅뿐만 아니라 플리커를 경유한 이미지 포스팅도 가능합니다. 트위터 가젯은 iGoogle 페이지에서 자신의 글뿐만 아니라 following 하는 사람의 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더군요.
iGoogle 페이지에서 구글의 웹어플들도 사용하고 마이크로 블로그로 포스팅도 할 수 있고 참 좋네요^^ Zizukabi님의 글에 의하면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인 blogspot.com 의 포스팅 가젯도 정식으로 공개됐다고 합니다.
위 digest에 있는 커다란 이미지는, 저의 iGoogle 페이지를 한 번 캡쳐해 본것입니다. 약간 복잡해 보이네요.
일반 모드를 사용하게되면 약간 복잡하기는 하지만 새로들어온 뉴스, 지인들의 피드, 내가 구독하는 글 등등 다양한 곳에서 생성되는 정보를 한 페이지안에서 훑어 내려갈 수 있습니다. 캔버스 모드로 확대를 하게 되면 한 가지 기능에 집중해서, 일반모드에서 사용하지 못했던 가젯의 여러 기능을 활용할 수 있구요.
글을 읽다가 괜찮은 부분이 있으면 스크랩하고 포스팅도 하고 댓글도 달고 등등 정보 수집과 공유, 생성이 한 번에 이루어 집니다. 마치 방에 누워서 리모콘으로 이것저것 작동시키는 듯한 느낌 ㅎㅎ
요즘 여러 웹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북마클릿이나 firefox의 부가기능들도 역시 정보확인과 동시에 스크랩, 공유, 포스팅 등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기능들은 돌아다녀야 쓸수 있지만 iGoogle 의 가젯들은 정보를 실어날아 주는 역할도 감당하니 조금 더 편하다고 할까요?^^
▷ 생산성과 관련해서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일을 할때 복잡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 보다는, 간단하게 필요하겠다고 예상되는 최소의 조건들만 갖추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해나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보완해나가는 방법이 열심히 계획을 세우다 지치는 것 보다 낫다는 말이지요. 참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몇몇 부분을 스크랩 해두었습니다. 두 가지 정도 더 있는데 제 텀블로그에서 보시거나 원글 직접 읽어보시면 공감하시는 분이 몇 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어제 삼촌이 되었습니다.
어제 형수님이 득남 하셨습니다. .^ㅡ^ 저기 위에 있는 똘똘하게 생긴 녀석의 삼촌이 된 거지요. 사는 곳이 멀어서 찾아가보지는 못해서 아쉽지만, 일단 사진으로 만족해야할 듯 합니다. '벌써 조카가 생기는 건가??' ㅎ 저도 신기합니다.
어제는 웹상에서 활동이 별로 없네요. 사실 어떤 유틸을 시험해보다가 xp를 날려버리는 바람에 윈도우만 두번씩 새로 깔고, 설정해주고 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윈도우를 날려버린 주범은, MFT라는 ssd용 유틸입니다. ssd의 느린 랜덤 쓰기속도를 향상시켜준다고 하는데 베타버전이라 아직 불안정해서 시스템을 날려버리더군요. 2번에 걸쳐 윈도우를 다시 깔고 이것저것 설치해서 겨우 살려놓았습니다.
Daily Digest에 그래프 보이시죠? AttoDisk라고 hdd 속도측정 유틸입니다. 위에 나온 결과는 MFT를 적용해주고 난뒤의 모습입니다.실제로 저 속도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실제 저 속도라면 아마 웬만한 서버 시스템의 성능정도겠지요ㅎ 제가 봤을 때는 MFT볼륨은 측정방식을 달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ssd에 관심있으시거나 mlc SSD 사용하시면서 프리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이글을 참고하셔서 MFT 적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SSD의 랜덤 쓰기속도를 극적으로 향상시켜주더군요. 물론 주의 사항도 있지만 링크의 글들을 꼼꼼하게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여곡절 끝에 설치를 마치고 벤치마킹 결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랜덤 쓰기가 100배정도 향상되었습니다.
어제 온통 시스템에만 정신을 쏟았더니, 이날 무엇을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아나네요^^ㅎ 요정도에서 마무리 합니다. 별로 영양가 있는 소식을 못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야밤에 이것저것 좀 찾아봤는데, 내일 되야 볼 수 있겠네요 ㅎ
오늘은 비가 오네요. 비가 오고나면 갑자기 추워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_+;;;
오늘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시구요^^
▷ Google Chrome에 GreaseMonkey가 제공될꺼란 소식이 있었습니다.
GreaseMonkey는 유저 스크립트로 웹 페이지를 사용자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가공할 위력을 지닌 firefox 부가기능입니다. firefox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지요?^^
그 GreaseMonkey를 개발하신 분이 지금 구글에 근무하고 계시는데, Chrome에도 GreaseMonkey 기능을 넣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Chrome 개발팀에서 extension API도 제공할 예정이구요.
그렇게 되면 크롬도 firefox처럼 원하는 형태의 부가기능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되는데,,, ㅎ 기대됩니다.
Chrome에 GreaseMonkey가 작동하는가 알고 싶어서, 저도 Chrmoe 개발자 버전으로 바꿔봤습니다.
설명이 불충분한 건지, 제가 잘못 이해한 건지 그리스몽키가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하나 건진게 있습니다.
개발자 모드 Chrome 속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정식 버전 속도가 이정도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빠르네요 ㅎ
▷ 영어 듣기 많이 하셔서 영어 통달에 성공하신 분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공유하는 것을 깜빡하는 바람에 daily digest에는 빠져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방법이니 신뢰가 갑니다만, 방법은 엄청 간단하더군요...
'10만번 100만번이라도 들어라....'
저도 영어공부 다시 시작해 볼까 싶어서, 미드 다운 받아서 자막 지우고 한 번 봤습니다.^^
요즘 블로깅이 뜸하네요 ^^;
바빠야 할 시간이라고 블로깅은 반쯤 접고 있습니다만, 실상 그리 열심히 살고 있지 못해서 좀 죄송합니다^^;;;
Daily digest도 매일 발행해야 정상이지만, 인터넷을 안한 날은 별 내용도 없어서 올리기가 민망하더군요^^
오늘은 그래도 좀 많이? 돌아다녀서 이야기 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ㅎ
FriendFeed라고 Lifestreaming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피드의 글들이 주루륵 쏟아지기 때문에 그중에서 저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는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좋은 서비스라 계속 이용하면서도, 자료 찾는다고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firefox 부가기능인 그리스몽키를 활용하는 좋은 팁이 하나 있더군요. FriendFeed에 유저스크립트를 먹여 인터페이스에 변화를 주고 가독성을 높이고 깔끔하게 보이는 방법입니다.
유저스크립트 종류도 여러가지로 많네요. 사용하시는 분들마다 취향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각각의 글마다 박스표시를 해주는 스크립트가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박스 표시로 각각의 피드를 구분해 줄 뿐만아니라, 글씨 크기도 키워주고, 댓글은 구분되도록 배경색도 넣어줍니다. 이것 저것 설치해 보고 이것 하나만 남기고 다 삭제했습니다. ㅎ
InstaPaper라는 서비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북마클릿으로 찜해두고 나중에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단순 글 링크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사이트 자체에서 찜해둔 글을 텍스트 모드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 자체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어서 스마트 폰이나 풀브라우징 폰으로도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찜해뒀다가 밖에서 이동중이거나 시간 많을 때 폰을 통해서 모아둔 글들을 읽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폰 아이팟의 경우 오프라인모드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없어서 확인 못해봤습니다...
그외에 괜찮은 서비스로는 Torrent2exe, 소심 을 알게 되었습니다. Torrent2exe는 torrent 파일 자체를 실행파일로 바꿔줘서,, utorrent, bittorrent 등과 같은 전용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torrent에 해당하는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더군요. 파일을 다 받고 나서 알아서 2시간동안 시딩을 유지해주고 끝낸다고 합니다.
소심은 노래를 검색해서 감상하거나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국산 서비스입니다. songza, blip.fm, imeem, grooveshark 등 외국에는 이미 음악감상 서비스가 많습니다만 우리나라 곡들을 들을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그 부분을 해결해 주네요^^
DestroyFlickr라는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도 알게 되었습니다. Adove air 기반의 App로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깔끔하고, 속도도 Flick 자체 사이트보다 빠르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배경도 어두운 색이라 이미지 자체에 집중할 수 있고, 상당히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오늘 봤던 것들이 많네요,,, 여기 기록된 것 외에도 더 많으니,,, ㄷㄷ
오늘은 웹서핑 버닝 데이였나봅니다. +_+
두서없이 여러가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게 있다면 골라서 섭취하시면 될 것 같구요.ㅎ instapaper 부터 나오는 서비스, 프로그램들의 링크는 위의 lifestreaming에 나와 있으니 생략합니다. 귀차니즘은 아니고 한 번씩 죽 보시라고 ^^
오늘 개천절이었는데 별 일 없이 지나가네요^^
부모님 두 분다 외출하셔서 혼자서 쌀피자 한 판 먹으면서 잘 놀았습니다 @,@
100% 쌀도우라서 밥먹는 거랑 같아서 그런지, 레귤러 4조각먹고 배가 불러서 못 먹겠더군요. 일반 피자는 레귤러 한판은 그냥 먹는데,,,
역시 고급 피자가 맛있기는 맛있습니다.^^
아 어제 새벽에 제 놋북 Thinkpad x61용 파우치를 공동구매로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공동 구매했던 블랙 키스킨이 생각나서 한 번 올려봤습니다.ㅎ
사람의 일 처리 방식에 두가지가 있다고 하더군요, LIFO, FIFO
제가 FIFO라서 일 처리가 빨리빨리 안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바로 일처리를 해버리는 LIFO 형으로 한 번 바꿔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그나마 하나 건진 부분^^ (링크 맨 아래의 데일리 카네기 자기 관리론에 가보시면 자세한 내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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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aily Digest 발행하려고 글쓰다가 잠들어버렸습니다. 철지난 글이 되어버렸네요+_+
오늘은 밖으로만 돌아다녀서 digest에 별 이야기 거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
매일 소화를 마지막으로 오늘 포스팅은 접습니다(?)
야밤에 짜파게티먹었다는 소식이 아직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Daily Digest가 마무리가 되어서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설정은 아닌데 정선희씨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나왔네요,,,
한 달 사이로 남편과 절친한 친구를 잃어버린 정선희씨가 참 안돼 보입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하루동안 제가 인터넷으로 했던 행적들을 모아봤습니다.(Life Streaming)
몇 번 시도해 보고, 반응이 안좋으면 언제 있었냐는 듯이 몰래 내릴 것 같습니다. ㅋㅋㅋ
지금도 이 블로그에서 저의 인터넷 행적이 기록되고 있습니다.(물론 공개되도 무방한 것들이겠지요, 저의 사적인 블로그를 포함한 모든 기록은 또 따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ㄲㄲㄲ)
일반적인 블로그는 장문의 글을 공들여서 쓰는 곳, 마이크로 블로그는 순간의 생각들을 짧게 짧게 적어나가는 곳이라고 한다면, 텀블로그는 이들 블로그의 중간형태라고 보시면됩니다.
일반 블로그처럼 글을 쓸 때 마다 제목을 적어줄 필요도 없고, 장문의 글일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마이크로 블로그처럼 글자수나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에 제약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 어지중간한 포지션의 텀블로그를 간단하게 살펴봅니다.
전체적인 모습
왼쪽이 외부에 보여지는 공개 블로그 페이지, 오른쪽이 자신 혹은 공유하는 몇몇 사람에게만 보여지는 대시보드입니다.
왼쪽이미지를 보시거나 제 블로그를 방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개블로그의 경우 텀블로그의 성격을 잘 나타내 줍니다. 각각의 글에 해당되는 박스에는 일반적인 글보다는 작고, 마이크로 블로그의 글보다는 좀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목을 가지고 길게도 쓸 수 있고, 한 문장으로된 글도 쓸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대시보드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글들은 타임라인 형식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서대로 보여집니다. 이 대시보드에는 자신의 글 뿐만 아니라 공유 블로그 follow 블로그 글들도 나타나게 됩니다.
(이 내용은 조금있다가 좀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대시보드 상단에는 에디터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에디터
0123456
미디어의 형태에 따라 총 7개의 에디터가 제공됩니다. 다양한 미디어를 좀 더 쉽고 빠르게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이런 형태의 에디터가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각각의 에디터는 직관적이어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처음 가입하고 7개나되는 에디터를 접하면 약간은 혼란스럽습니다.
북마클릿
이미지, 영상, 글귀등 외부 사이트에서 쉽게 인용하거나 퍼올 수 있도록 북마클릿이 제공됩니다. 오디오를 제외하고는 에디터의 기능을 그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 에디터보다 좀 더 쉽게 웹사이트의 다양한 미디어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공개 / 비공개 / 공유
텀블로그에 가입을 하게되면 기본적으로 공개 블로그가 하나 주어집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공개, 비공개 블로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비공개 블로그의 경우 자신이 혼자서 사용할 수도 있고, 원하는 몇몇 사람들을 초대해서 그룹원들끼리만 공유하는 블로그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공유 블로그의 경우 그룹원이 아니라면 볼 수 없습니다.
Follow 기능
미국의 웹 서비스에는 이미 보편적인 기능입니다. 관심블로그라고 할 수 있는 이 기능은 내가 관심있어서 follw 하게되면 그 블로그의 글이 내 텀블로그 대시보드에 나타나게 됩니다. 내 삶속으로 다른 사람을 끼워넣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Time Line 형식
텀블로그의 내부형태를 타임라인 형식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티임라인'은 플래시나 무비 메이커를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쉽게 아실 겁니다. 시간 선상에 요소들을 나열하는 형식입니다. 그리고 레이어(층)가 있어서 여러 다른 요소들도 동일 시간 선상에 나열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텀블로그의 대시보드 이런 타임라인방식이 적용되어서 자신이 쓴 글들(공개, 비공개)이 일정 시간 선상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공유하는 블로그, Follow한 블로그의 글들도 시간상의 순서대로 내 블로그 글들 사이에 나타나게 됩니다. 동일 타임라인상의 다른 레이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지요^^
이 기능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직접 관심 블로그나 공유 블로그를 찾지 않더라도 대시보드에서 다른 사람의 글 확인할 수 있는 점입니다.
이외에도 몇몇 기능들이 있겠지만 간략하게 눈에 띄는 기능들만 적어봤습니다. 블로그의 인기가 시들고 트위터나 미투데이와 같은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가 나오나 싶었더니, 텀블로그와 같이 중간형태의 블로그도 나오네요^^
제 생각입니다만, 텀블로그는 블로그를 일상에 대한 짧은 글들을 쓰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이게 적당할 것 같습니다.
옮기면서 생각해보니, 이런 마우스 제스처 부가기능은 설정을 import/export 가능하게 해주면 참 좋겠다 싶더군요. 혹시 있나 싶어서 찾아봤더니 Mouse Gestures Redox 라는 부가기능이 있네요... 그런데 이 부가기능은 설정해줘야할게 너무 많아 보입니다. @.@
포기하고 그냥 제가 사용하고 있는 FireGestures 설정을 옮겨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설정 옮겨주면서 보니 예전에 사용했던 제스처 부가기능에서 못봤던 기능들중 나름 유용한 것들이 있더군요. FireGesture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혹 보시는 분들중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ctrl 이나 shitf 를 누르고 마우스 제스처를 사용해서 3가지 기능중에 두 가지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통과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보니 알겠더군요^^
세 가지 중에서 예를 들어 "통과한 링크를 탭으로 열린다."같은 경우는
이렇게 shitt(ctrl) + 마우스 제스쳐해서 지나간 영역의 링크를 새탭으로 열어줍니다.
그리고 관통당한? 링크들 중에 중복되는 것이 있으면 알아서 하나만 선택줍니다.
위 그림에서 원래 관블님들의 이름과 블로그명에 동일한 링크가 걸려있는데, 알아서 처음 것만 선택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과한 링크를 저장' 같은 경우 동일한 방식인 건 아시겠죠^^
이건 파일링크가 주르륵 걸려있을 때 shift(ctrl) + 마우스관통으로 한꺼번에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웹페이지가 링크된 경우에는 페이지를 다운로드해버리더군요
마침 제가 firefox 부가기능을 기록해둘 때 편리하게 쓰기위해서 파일링크를 직접 걸어뒀습니다.
사실 앞의 기능들과 마찬가지로 'shift(ctrl) + 마우스제스처' 로 관통해줘야 하더군요.
관통당한 링크들을 클립보드로 복사해줍니다.
블로그 글쓰면서 링크 걸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링크>우클릭>링크주소복사' 의 과정을 한 번의 과정으로 줄여줍니다.
두번째 설명해 드릴 기능입니다.
url 내 숫자 증가 / 감소 ...
감이 잡히시죠?^^ 주소내에 숫자를 감소 / 증가 시켜줍니다.
이렇게 지정된 제스처를 해주시면 이전 / 이후에 작성된 글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각 포스트의 주소가 숫자로 되어있는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만 대부분 마우스제스처 부가기능에서 제공하는 것들이어서 생략하고, 그나마 신선한 기능들만 적어봤습니다. FireGesture가 import/export 기능이 없어서 그렇지 필요한 기능들은 다 포함되어있으면서도, 단순해서 알아보기 쉬운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가장 많을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겠죠 ㅎㅎ
처음 깔때만해도 팍팍 떠주는 맛에 즐겁게 사용했지만, 이것저것 기능들을 추가해서 종합 웹서핑 툴로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중간중간 멈추기도 하고, 메모리 누수현상도 생겼습니다. 좀 사용했다 싶으면 기본으로 400~500M 먹어주네요ㅡㅡ; 처음 사용할 때만해도 탭이 엄청많아도 150M밖에 안됐는다 말이죠...
firefox2에서 firefox3으로 넘어오면서 커스터마이징하기 귀찮아서 profile만 백업해뒀다가 덮어씌웠는데, 그게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니었나봅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새로깔고 새롭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하도 이것저것 손을 된 곳이 많아서, 뭐부터 건들어줘야할지 막막합니다만 일단 눈에 띄는 부가기능과 테마만 정리했습니다.
이번에 설치하면서 firefox에 주는 변화들은 기록으로 남겨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다시 커스터마이징한다 하더라도 단시간에 할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부가기능들을 삭제했고, 오늘 또 대대적인 정화작업으로 10개 넘게 삭제한 것 같은데도 그래도 스무개 넘게 남았네요 ㅡㅡ;
대부분 택큐닷컴에 계시는 분들이 한 번쯤 하신 갈등을... 저는 수시로 찾아오는군요. 티스토리2008버전이 나왔을 때는 티스토리를 안 가보는걸로 넘겼고, TNC가 구글로 넘어갔을 때는 백업까지 받아놓고 갈등했지만 넘어갔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나 했는데, 또 찾아오네요... 이번에는 Disqus라는 댓글 토론 시스템을 티스토리에 달아줬습니다. 텍큐닷컴에다 달아주고 사용하면 좋겠지만, 스킨편집때문에 테스트겸해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한 번 달아줬습니다. 달아주고 보니 티스토리 블로그가 너무 이뻐 보이네요. +_+; 댓글 시스템도 마음에 들고... 그동안 좁게 느껴졌던 사이드바도 넓어지고,,,
이곳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 했던곳. 공개용 블로그입니다.^^ 
잠시 메인으로 사용했었던 공개용 블로그입니다. SNS 기능이 잘 되어있고 티스토리와 방식이 거의
유사해서 클로즈베타 서비스임에도 티스토리에 있는 짐들을 다 꾸려서 옮겼던 매력있었던 서비스입니다. 
사실 블로그라고 말씀드리기도 뭣하네요. StreamPad라는 Tumblr용 뮤직플레이어를 사용하기위해서 만든 블로그입니다. 
Twitter는 최근에 만들었습니다. 여러 부가기능하고 잘 연동되기 때문에 잠깐잠깐 사이트에 대한 짧은 기록들을 남길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Jaiku라고 Google에 흡수된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도 있습니다만, 거의 안쓰고 있네요^^
처음 시작한 Wordpress 설치형 블로그입니다. 중간에 2번 자료를 날려먹기는 했지만 예전 글들도 몇몇 남아있습니다.
파란호스팅에서 php5를 지원해 주지않아서(지금은 됩니다만.) LifeStreaming plugin을 사용해보기 위해서 따로 계정을 얻어서 설치한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Daily Digest로 발행하는 공개용 feed를 모읍니다.
용량도 넉넉히주고 php5도 지원해주길래 파란호스팅에 있는 개인블로그(Dudtn)을 완전히 옮길 목적으로 설치한 블로그입니다.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옮기려고 했는데, LifeStreaming 2~3주했더니 외부 접속을 막아버리더군요 +_+;;; 할 수 없이 그냥 놀리다가 베타판으로 나온 2.7버전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집)밖으로 돌아다니면서 겪고 체험한 것들을 올려볼까 하고 만들었습니다. 캠코더, 디카등으로 여행이나 이런저런 겪은 일들을 기록해볼까 해서 만들었습니다.... ... 그런데 시험에 메인 몸... 밖으로 다닐 수가 없네요 +_;
많이들 욕하시는 크리스찬입니다.^^ 예배, 혹은 개인적으로 말씀 공부하고 남겨놓은 기록들 혹은 신앙과 관련된 글귀들을 적어두고 있습니다. 한번도 공개한 적 없는 비공개 블로그네요^^
구글에 계정이 있으면 만들 수있는 블로그입니다. 처음 wordpress 테터툴즈 고를때 사실 Blogspot(Bloger)도 고려해봤습니다만. 그당시 사용하기 참 불편해서 버려두었던 블로그입니다. 요즘 Clipmarks라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스크랩용 블로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