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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에서는 약간 깨지는군요^^;  firefox 주로 사용하다보니 다른 브라우저에서 안되는지 몰랐네요^^;;;


Lifestream wordpress plugin을 사용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더니 이제는 버그도 많이 잡고 괜찮은 기능 옵션들도 몇몇 포함되었습니다.

옵션중에 이런 부분이 있더군요. iBox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궁금한 것은 못참는 성격이라 또 사이트를 찾아가봤습니다.

iBox is a lightweight script that lets you overlay images and documents in a small dialog without a page reload.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이미지를 현재 페이지에서 새로운 레이어로 띄워주는 기능이더군요.

Tistory에서 이미지를 띄워주는 LightBox 스크립트 기능과 유사한 것이었습니다.




이미지를 레이어에 띄워주는 것 까지는 LightBox와 같지만, iBox는 몇 가지 기능이 더 있더군요.

html file, login form, Inner content, YouTube Video 등등 이미지 외에도 몇 가지 포멧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html file,과 login form은 제 사이트에 있는 페이지가 아니라서 안되는 것 같더군요.

iBox 홈페이지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니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블로그나 사이트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관련파일을 계정에 업로드하고, 스킨의 header 부분을 매만져줘야 가능합니다.

iBox wordpress plugin 같은 경우는 파일 업로드, 스킨 설정등을 생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설정들을 해준 후 이미지나 유투브 비디오 파일을 링크걸때 rel="ibox" 을 입력해주면 iBox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ifestream 플러긴에 있는 iBox옵션을 사용하게되면, lifestreaming log에 나오는 아이템에 자동으로 rel="ibox" 를 입력해주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실제로 소스를 보니 좀 더 세부적인 설정까지 해줍니다만....)

그래서 이미지나 영상들이 streaming log에 기록된다면,,,,

9:54am

10:01am

Posted a photo on Tumblr.

3:09pm

3:49pm

이런식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자동으로^^

streaming log에서 아이템 하나씩 확인하려면 사이트를 다 들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플러그인을 사용하게 되면 이미지, 영상등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번거로움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미지, 영상 뿐만 아니라 mp3파일 그리고 사이트 링크도 이런식으로 preview를 보여준 다음, 원하는 경우에만 적접적으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방식이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 같이 생각하는 분도 분명 계실테고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이런 기능도 넣어주시리라 기대해봅니다. ㅎ

제 wordpress 블로그에 적용시켜서 가지고 놀다가 괜찮은 기능인 것 같아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런거에 관심 많으신 분은 한 번 설치해보셔도... ^^



iBox v2    Lifestream wordpress plugin

베타테스트라는 베타테스트는 왜 그리 좋아하는지...

근 이틀동안 가입한 β테스트가 2개... α테스트가 1개다.

그중에 textcube.com 지금 글쓰고 있는 이 블로그 서비스도 포함된다.

나름 얼리어답터인지... 새로 나온거라하면 무조건 좋아하는 것 같다... 돈이 많았으면 하드웨어 관련 얼리어답터가 되지 않았을까 싶을정도...

역시 CBT때 부터 써왔던 티스토리와 기본 골격이 유사하기 때문에 사용상 불편함은 없다.
잠시 훑어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

플러긴이 없네?

뭐 없을 수도 있지만,,, 테터툴즈, 텍스트큐브, 티스토리... 다른 블로그에는 없었던 플러그인이라는 개념을 우리나라에 처음 사용하면서 나름 신선함을 주었던 것들이고... 테터&미디어 블로깅 서비스의 상징? 이라 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 약간 어색하다.

그래도 뭐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느낌이라 괜찮다.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되었던 기능들 중에 꼭 필요한 기능들은 기본 서비스로 흡수한 것 같고, 그외에 사용자 편의를 위한 부가기능... 없어도 괜찮다^^

기본적으로 플러그인이 잘 돌아가기 위해서는 일단 플러그인이 매일매일 쏟아져나와야하고, 그러다보면 그 중에서 내 입맛에 맞는 것들을 한 둘 건질 수 있는데^^ 사용자 수가 적어서 그런건지, 엔터테인 위주 우리의 웹문화때문인지... 플러긴 만들어보겠다는 사람은 거의 못 본듯하다. 하기야 나도 그러니 할 말은 없음 ㅎ

이런 점에서는 firefox나 wordpress는 부러운 부분임(쏟아지는 부가기능 중 괜찮은 놈찾겠다고 해매고 다니다가 영어실력이 늘정도 ... )

뭐 하여간 플러긴 잘 때내버렸다. 깔끔하다...

그외에 눈에 띄는건 소통을 강조했는지,,, 관심 블로그, 관심블로그 알리미, 통계 내의 블로그 교류통계... 등등 나름 신경쓴것 같다. 하지만 새로운 개념은 아닌듯... 다음, 네이버, 이글루스 등등에 관심 블로그와 비슷한 것이 이미 있으니

반면 플러그인을 버리면서 올블, 블로거 뉴스, 블코는 버린건가?
메타 블로그 할 사람은 플러긴으로 지원안해줘도 알아서 한다?
이올린 키워주기?

어떤 형태의 커뮤니티를 형성할려고 시도중인진 모르겠지만... 뭐... 어련히 알아서 하시겠지 ㅎ

전반적으로 단촐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텍스트큐브 간단 소감 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