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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8 Twitter를 삼킨 Tumblr... 5
  2. 2008.10.18 새로워진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 (iGoogle)

Twitter를 삼킨 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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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를 삼킨 Tumblr...


Tumblr가 Twitter를 인수 합병했다는 말은 아니구요 ^^;;;
...
Tumblr에서 Twitter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하는 통합기능을 선보였습니다.





Tumblr Staff :: Tweet from Tumblr

We’re testing Twitter integration on Tumblr. You can set it up by going to the special address: http://www.tumblr.com/settings?twitter

This will automatically send your Tumblr posts to Twitter (you can toggle this when posting). If you have people following you in both places, it’s an easy way to stay active on Twitter, or just to let your Twitter followers know about your Tumblr posts.


If you’re like us, and only follow a few people on Twitter, you should try enabling “Show Twitter updates in my Dashboard” to get all of your friends’ updates in one place.







간단한 설정을 통해서 텀블러 글들을 자동적으로 트위터러 보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트위터를 following 하는 사람들에게 별다른 노력없이 텀블러에 포스팅한 글에 대해 알려줄 수 있습니다.

Account >> Preferences


에디터의 advanced options



혹은 트위터에서 내가 follow하는 사람들의 글을 텀블러 대시보드에서 타임라인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텀블러에서 follow하는 사람들의 글도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두 서비스를 각각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겠군요...

대시보드의 트위터 탭에 들어가보시면 일반적인 텀블러 포스팅 에디터 대신 트위터의 마이크로 블로깅용(140자) 폼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텀블러 포스트의 알림기능뿐만 아니라 직접 트위터로 포스팅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겠지요^^







깔끔하니 참 보기 좋네요^^

트위터를 쓰고는 있지만 디자인이 참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참에 텀블러 대시보드로 바꿔봐야겠습니다.

(이런 저런 외국의 웹서비스들을 써보다보니 자연스럽게 트위터는 agregator 역할을 하게 되더군요. 모든 서비스들이 트위터를 지원하니 말입니다.)

각각의 follower들을 따로 확인할 필요도 없고 참 괜찮은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And

새로워진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 (i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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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 (iGoogle)


  어제인지 오늘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인 iGoogle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우선 탭들이 좌측 사이드바로 이동하였고, 작은 크기밖에 지원안되던 iGoogle 위젯들이 캔버스 모드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크기 때문에 단순기능밖에 수행할 수 없었던 iGoogle의 위젯들이 캔버스 모드 지원으로 이제는 넓은 화면에서 좀 더 강력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구글리더, 캘린더, Gmail등은 이제 각각의 웹어플 페이지에 가지않고도, iGoogle 페이지 내에서 그 기능들을 대부분 수행합니다.



   제 iGoogle 페이지를 한 번 캡쳐해봤습니다. 단순기능밖에 없었던 리더위젯이 캔버스 모드로 바뀌면서, 일반적인 구글리더와 모습이 같아지고 구글리더 기능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일반 feed view 위젯 역시 캔버스 모드에서는 구글리더의 형태로 보여집니다. 관련 글에서는 이것을  구글리더를 통합한 형태의 iGoogle 이라고 하네요^^

  또 새 iGoogle 페이지에서는 Gmail에서 볼 수 있었던 구글톡(Gtalk)의 웹 위젯 버전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구글톡사용을 위해서 위젯을 추가해줘야했는데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게되어서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구글톡도 있겠다 Gmail 위젯을 캔버스 뷰로 보게되면 흡사 Gmail 페이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

   새 iGoogle 페이지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전의 구글 서비스들과 마찬가지로 처음 서비스 지역이 미국으로 한정되어 있어서,  다른 지역에서는 새로운 iGoogle의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소개 글의 하단에 보시면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새로운 iGoogle에 접속하는 방법이 나오긴 합니만 이번에는 단순 언어 변경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언어변경후 invite 페이지로 접속을 해야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번거롭더군요.

http://www.google.com/ig?&hl=en

   그런데 이 주소로 접속해보니, 언어 설정의 변경없이도 새로운 iGoogle 페이지로 접속이 되더군요. 저는 아예 이 주소를 홈페이지로 설정해 버렸습니다. ㅎ


  개개의 구글 웹 어플들도 기능들이 출중한데, iGoogle 페이지에서 이런 기능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되어서 iGoogle 페이지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 같습니다. 요즘 트랜드중의 하나인 '통합'을 구글은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있는듯 해 보입니다.^^



p.s) FriendFeed도 iGoogle용 위젯지저깨비님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위젯이 처음부터 개편될 iGoogle 페이지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는지, 캔버스 뷰 모드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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