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시리즈2 기본 운동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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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2 기본 운동앱


애플워치 시리즈2 나이키+ 버전 구매하고 각각의
앱 비교해보고 있습니다.

조건 : 애플워치 단독 실행, GPS on,


​​공통적인 부분

1. 1시간 활동에 배터리 12~13% 빠지네요.

2. 운동중 심박수 측정은 분당 12회 / 5초에 1번 측정하는 듯 합니다.



3. 활동을 걷기로 선택해도 심박수 측정을 통해 심박수 높을 때는 칼로리 소모가 많다고 판단하나봅니다.

기존 아이폰(런타스틱)에서는 같은 거리를 비슷한 시간에 움직여도 활동 종류(걷기 / 달리기)에 따라 칼로리가 두 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봐서 제대로 된 칼로리 측정이 아녔다고 보이네요.



​​애플워치 기본앱 특징(활동 + 운동)

1. 달리는 도중 제공되는 정보
- 운동시간 / 소모한 칼로리 / 심박수 / 이동거리

2. 너무 조용하다.
- 소리로 알려주는 정보라고는 km 마다 띠링 소리와 진동이 끝
- 그래서 화면을 보면 러닝 페이스를 보여줍니다.
- 블투 이어폰을 끼면 좀 제잘거려줄려는지...
- 노래라도 안틀면 정말 무미건조

3. 운동 끝내고 나니 이런 저런 안내
- 뱃지도 주고 활동 잘 했다고 격려도 하네요



4. 활동앱에서 제법 많은 정보를 제공




총평.
- 깔끔하다.
- 군더더기 없다.
- 심심하다.
(폰을 들고 가던지 블투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던지...)
- 심박수로하는 칼로리 측정인듯하여 조금 믿음이 간다.
- 달리고 나서 제공해주는 정보가 나름 알차다.
- 배터리 사용 양호
- 위치잡기 불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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