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er'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12.28 GMDesk - Google 어플들을 데스크톱 프로그램으로 5
  2. 2008.12.17 매거진 형태의 RSS reader - Feedly(2) 3
  3. 2008.12.14 Google Reader Absolutely Compact - Greasemonkey script 1
  4. 2008.09.11 한글판 구글리더에 없는 기능 3

GMDesk - Google 어플들을 데스크톱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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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Desk - Google 어플들을 데스크톱 프로그램으로


GMDesk는 Google의 웹 서비스들을 데스크톱에서 브라우저없이 개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어플리케이션입니다.

Adobe Air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각 서비스에 해당하는 단축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GMDesk 창 하나로 구글의 여러 웹 어플리케이션(Gmail, Google Calendar, Google Docs and Google Maps, Picasa)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창에는 일반 구글계정 / 도메인 계정을 선택할 수 있고, 처음 페이지를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더 설명드릴 것이 없을 정도로 단촐합니다.

설치하기 : GM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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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형태의 RSS reader - Feedl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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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형태의 RSS reader - Feedly(2)


지난번에 간략하게 소개해드렸던 서비스입니다.

기본적으로 Google Reader의 구독하고 있는 글들을 이용하지만, 웹매거진 형태의 깔끔한 모습과 쉽게 글들을 공유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공해는 서비스입니다.

구독리스트를 import / export 할 필요도 없고 공유한 글, 별표한 글, 읽은 글 등 feedly에서 활동했던 정보도 구글리더에 고스란히 남기때문에 필요에 따라 구글리더와 feedly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참 괜찮습니다.



요즘 feedly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오늘보니 좀 큰 기능이 하나 들어왔네요^^

Share with note 기능입니다.


구글리더에서 비교적 최근에 생긴 기능이지요... 자신이 읽은 포스트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자 할 때 자기의 의견을 덧붙일 수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기능입니다. feedly에서는 이제까지 빠져있어서 아쉬웠는데, 업데이트되면서 포함되었습니다.



구글리더 share with note 기능보다 feedly에 한 가지 추가된 것이 있다면, 원래 feedly에서 제공하는 annotate 기능으로 주석 처리한 부분만 Share with note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2중으로 코멘트가 달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복잡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글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대목만 골라서 공유할 수 있으니 어떻게보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eedly에서 annotating후 share with note 기능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구글리더에서 보이는 결과물입니다.





구글리더 공유뿐만 아니라 delicious, friendfeed, twitter, tumblr 등등 다양한 서비스로 자신이 읽었던 글들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구글 프로필 + 공유한 글들(shared item) 기반의 following 기능이라던지, 피드별 Top Recommenders(공유 많이한 사람)도 표시해주는 기능들은 서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의 글공유도 극대화시켜주고, 내가 등록하지 않았던 관심 분야의 새로운 블로그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구글리더에서 대부분 친구들끼리만 공유가 되었던 단점을 완벽하게 보안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구독하는 글을 통해서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공유한 항목이나 구독 블로그 리스트등을 통해 관심분야의 새로운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조만간 twitter 처럼 following 하는 친구들의 공유항목들을 시간순서상으로 보여주는 time wall기능도 포함 시킬 것이라고 하는데 참 기대가 됩니다.

Twitter의 Wall

준비중이라는 매세지^^



쓰면 쓸수록 활용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어서 참으로 마음에 드는 서비스입니다.

http://feed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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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Reader Absolutely Compact - Greasemonkey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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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Reader Absolutely Compact - Greasemonkey script


지난주에 구글리더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면서 상당히 깔끔해졌습니다.



색상도 이전보다 보기 편해지고, 좌측 사이드바는 불필요한 부분을 접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구글리더에 맞는 그리즈몽키 스크립트도 역시 나왔습니다. (참 빠르다는 생각이...)


스크립트를 설치하면 헤더부분, 사이드바 간격을 줄여서 좀 더 넓은 화면에서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바뀌고, 글목록 간격 역시 줄어서 한 화면에 표시되는 글 목록 수가 늘어납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개별 피드별로 글 목록을 볼 때는 위의 캡쳐화면처럼 깔끔하게 보이지만, 폴더별 혹은 all item으로 보는 경우는 글 제목과 사이트명과 겹쳐져서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약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감수하고 넓은 화면에서 글을 읽으실 분들께만 추천드립니다.^^
(많은 수의 구글리더 콤팩트 스크립트들이 제목과 사이트명이 겹치더군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스크립트 바로 설치하기

Google Reader Absolutely Compact

(Install options에서 load as user script를 눌려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



*  이 스크립트를 사용하시려면 firefox 웹 브라우저에 Greasemonkey라는 부가기능을 먼저 설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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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구글리더에 없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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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구글리더에 없는 기능


지난번에 chrome에 설치된 Google Gears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한글판 구글에는 없는 영문판 구글의 오프라인 모드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영문판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영문판으로 사용하면서 한글판 구글리더에는 없지만, 괜찮은 기능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Share with note
 




구글리더의 포트트 하단에는 글을 읽은 후 행동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들이 모여있습니다.


별표주기, 공유하기, 이메일로 보내기, 태그붙여주기는 구글리더의 한글판에서도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한글판에서 볼 수 없는 'Share with note' 기능이 눈이 띄네요.


구독하고 있는 각각의 포스트에 자신의 의견을 덧붙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버튼을 클릭을 해보면 오른쪽 상단에 레이어로 구분된 글 상자가 나타납니다.


그곳에서 읽고 있는 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붙이고 공유 설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노트한 항목은 기본적으로 'Your stuff > Notes'에 글에 의견을 덧붙인 형태로 보관됩니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북마클릿 'Note in Reader' 은 잠시 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구글리더는 공유 기능이 강력합니다.


태그나 폴더별로 구분해서 공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공유 설정을 해준 태그에 대해서는 공개 페이지가 생성되고, 피드, 위젯등이 을 제공됩니다.


'공유하는 항목'(Shared Item)은 따로 공유 설정을 해주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공유되어있는 폴더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페이지는 Shraed item에 대한 공개 페이지입니다.






구독한 글에 코멘트를 달면서 'Add to shared item'을 체크하게 되면 그 글은 공유 항목으로 분류되고, 공개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게됩니다.


'Share with note'라는 기능은 괜찮은 글을 보고 의견을 덧붙여서 다수의 사람에게 공유하고자 할 때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조금전에 Note항목에 있었던 북마클릿(Note in Reader)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북마클릿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Share with note'의 기능과 동일합니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동일한 기능을 구독한 글이 아닌 일반 '웹페이지'에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일반 웹페이지에서 스크랩하고 싶은 내용을 드래그(이미지 포함)해서 북마클릿을 누르게 되면, note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 첫 페이지를 드래그 해서 북마클릿으로 코멘트해봤습니다.


피드가 제공되지 않는 웹페이지(포털 사이트나 뉴스, 게시판 등등)의 내용이나 아직 구독하지 않은 글들중에 필요로 하는 경우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리더에서 공유' 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글들에 한정되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이 북마클릿을 그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주는 기능이라 보시면 됩니다.

 

 


소개해 드렸던 'Share with note와 북마클릿'자체만 보자면  FF(friend feed)와 기능이 참 유사하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FF의 경우 생성된 다양한 소스의 매쉬업과 공유, 소통의 측면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북마클릿의 제공과 코멘트 기능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면 구글리더의 경우 RSS리더 본연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하면서 부가기능으로 이런 기능을 제공해줘서, 단순히 구독한 글만 읽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측면에서 칭찬할 만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런 좋은 기능이 한글판에서 볼 수 없어서 다소 아쉽지만, 그렇다고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구글리더의 설정에서 언어를 영어(US, UK)로 바꾸어주기만 하면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리더 사용하고 계시는 분 있다면 한 번 맛뵈기로 사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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